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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관문인 도쿄역은 주요 터미널이자 관광의 기점이 되는 곳이다. 도보권 내에 있는 니혼바시, 마루노우치, 긴자 주변으로 산책과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 매력이 넘치는 도시이다.
관광객이라면 도쿄 호텔 비용이 부담스러울터.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생각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머물 수 있는 도쿄역 근처 숙소는 많다. 접근성이 좋은 곳에 숙박하며 도쿄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인 도쿄역. 그럼 어떤 곳들이 있나 알아보자.
호텔 썬루트 긴자
긴자다운 우아한 숙박으로 휴식을 취하자!
호텔 썬루트 긴자는 차분한 긴자의 거리 풍경과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호텔이다. 한 단계 위의 우아한 숙박을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친절한 서비스와 가습기, 손톱깎이 등 충실한 대여품으로 집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교통편은 지하철 긴자잇초메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공간으로 꾸며진 객실.대형 창문을 설치하여 자연의 햇살이 들어오는 쾌적한 객실로 꾸며져 있다.
새하얀 욕실도 깔끔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며, 이쪽에도 빛을 들일 수 있는 창문을 설치했다. 자칫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는 호텔 욕실이 넓게 느껴진다.
호텔의 조식은 일식과 양식 뷔페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일식 반찬과 엄선된 계란을 사용한 온천 계란 등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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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긴자
긴자 중심부에 위치한 고급 호텔
가장 긴사스러운 곳이라면 역시 4초메.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긴자는 도쿄에서의 고급스러운 숙박을 실현하는 호텔이다. 가부키자와 긴자 미츠코시 등이 가까워 관광과 쇼핑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지하철 긴자역에서 도보 약 2분, 히가시긴자역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있다. 히가시긴자역에는 도영 아사쿠사선도 운행하고 있어 도쿄의 명소인 아사쿠사 관광에도 편리하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인테리어로 꾸며진 객실은 흰색을 기본으로 한 심플한 유럽 스타일이다.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 있어 샤워를 하거나 몸을 씻을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 매력적이다.
일부 객실에는 유닛 배스가 있는 방도 있으니 객실 선택 시 확인이 필요하다. 아침 식사는 하프 뷔페가 포함된 선택형 플레이트로 서양식 플레이트와 일식 플레이트 외에도 수량 한정이지만 긴자 후루토시의 과일 샌드위치도 있다. 수제 스무디, 믹스 샐러드, 오늘의 수프 등 하프 뷔페 메뉴도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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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노 도쿄 긴자 호스텔
긴자에서 캐주얼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는 숙소
이마노 도쿄 긴자 호스텔은 신토미초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호텔이다. 캐주얼하고 저렴한 숙박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긴자 지역에 있어 관광에도 최적이다. 또한 아침 6시부터 임시 체크인을 할 수 있고 짐을 맡길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차림으로 관광을 할 수 있다.
도미토리 객실은 나무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2층 침대. 관내에는 청결하고 여성 전용 층이 완비되어 있어, 호스텔을 이용해 본 적이 없는 사람도 안심하고 숙박할 수 있다.
관내에는 유료 세탁소가 있어 장기 체류에도 적합하다. 통유리로 된 1-2층에는 개방적인 라운지 공간이 있다. 다른 투숙객과 부담 없이 교류할 수 있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다.
자취가 가능한 공용 주방도 있어, 요리와 식사를 하면서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여행 동료들과 교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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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수이 긴자 교바시 바이 아베스트
일본스러움이 넘치는 환대가 가득
호텔 수이 긴자 교바시 바이 아베스트는 지하철 다카라마치역에서 도보 약 1분, 교바시역에서 도보 약 3분, 도쿄역에서 도보 약 15분의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이다.
호텔에서 도보 1분 거리에 긴자유라는 대중목욕탕도 있어 일본의 목욕 문화를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다. 객실은 콤팩트하면서도 기능적으로 잘 짜여져 있어 편안하다.
칫솔을 비롯해 아이 마스크와 헤어 오일까지 어메니티도 충실하다. 프런트에 있는 어메니티 바에서 필요한 것을 필요한 만큼 가져갈 수 있다.
그 밖에도 1층에 있는 조식 장소 겸 프리 스페이스에서는 커피 서비스, 17시부터의 해피아워에는 와인, 사케, 소주 등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야식 서비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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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캐빈 아카사카
예산도 아끼고 프라이버시도 지키는 비일상적인 공간!
조금은 미래지향적인 퍼스트 캐빈 아카사카는 캡슐 호텔도, 비즈니스 호텔도 아닌 새로운 스타일의 호텔이다. 단순히 잠을 자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 신감각적인 호텔에서 특별한 숙박 경험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아카사카 역에서 도보 1분 거리, 롯폰기 지역도 가까워 도쿄 관광의 거점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연상케 하는 호텔 내부는 여행의 설렘으로 가득 차 있다.
이곳은 퍼스트 클래스 캐빈이다. 폭, 깊이, 높이 모두 2.1m로 생각보다 넓고 여유롭다. 침대 밑이 캐리어를 놓을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 있고, TV와 테이블, 금고 등 기능성도 뛰어나다.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나뉘어져 있어 여자 혼자 여행하는 여성도 안심할 수 있다. 개인실 샤워실 외에도 일본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대욕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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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도시인 도쿄는 철도망이 촘촘히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지만 환승이 어렵기도 하다. 외국인은 복잡한 도쿄의 철도망에 당황할 수도 있다.주요 터미널인 도쿄역 근처에서 다양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곳이라면 일본 체류의 안정감도 한층 더 높아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