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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베츠 온천 가성비 숙소 추천 싸지만 대만족인 료칸 호텔 BES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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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거기어때 2024. 10. 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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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베츠 온천


일본 굴지의 온천 마을로 사랑받고 있는 노보리베츠 온천은 9종류의 온천이 솟아나 온천의 백화점이라고 불릴 정도로 풍부한 온천을 보유하고 있다.

 

노보리베츠에는 약 80마리의 불곰을 볼 수 있는 노보리베츠 곰 목장, 에도시대의 세계관을 맛볼 수 있는 노보리베츠 다테시대 마을 등 관광지가 가득하다, 육류, 해산물, 유제품 등의 특산품도 많이 있어 미식도 관광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다양한 관광지를 돌아다니고 홋카이도만의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지만, 가급적이면 숙박비용을 절약하고 싶은 분들도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그런 바람을 실현할 수 있는 저렴하면서도 알찬 내용을 갖춘 멋진 호텔을 엄선했다.


노보리베츠 그랜드 호텔

저렴한 가격으로 사우나와 홋카이도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노보리베츠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그랜드 호텔. 쇼와시대에 천황도 숙박한 적이 있어 노보리베츠의 영빈관으로 사랑받아 왔다. 이런 유서 깊은 호텔에 얼리버드 플랜으로 2인 1실, 2식 포함으로 1만5000엔 미만부터 숙박할 수 있다.

 

이곳은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는 스탠다드 트윈룸 객실이다. 그 밖에도 노천탕이 딸린 객실과 일본식 양실 등 멋진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니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란다.

 

저녁 식사는 사계절의 홋카이도의 맛을 셰프가 눈앞에서 조리하는 뷔페. 홋카이도 특유의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일식, 양식, 중식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먹음직스러운 비프 스테이크와 갓 튀긴 덴푸라 등 갓 만든 맛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침 식사는 일식 및 양식 뷔페로, 아침에 몸에 스며드는 죽과 호텔에서 정성스럽게 발효시켜 구운 빵 등 수십 가지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노보리베츠 여행에서 온천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

 

이 호텔에서는 식염천, 유황천, 철천의 3종류의 온천이 준비되어 있다. 정원 노천탕의 암반욕에서는 폭포의 물줄기를 즐길 수 있어 마음이 편안해진다.

 

또한, 쇼와 13년 창업 당시의 모던 스타일을 계승한 돔형 대욕장 본격 돔형 로마식 대욕장에서는 개방감 넘치는 공간에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노보리베츠의 상징인 도깨비를 테마로 하여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흔적이 느껴진다. 사우나실의 외관은 지옥의 절벽과 같은 바위 표면을 사용하여 도깨비가 사는 집을 연상시키는 거칠음을 표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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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노유 산세이칸 료칸

골짜기의 명탕 칼루스 온천을 만끽할 수 있는 저렴한 료칸


노보리베츠역에서 차로 약 20분. 온천가 노보리베츠 칼루스 온천 마을에 위치한 료칸이다. 예약을 하면 역에서 무료 송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유누마가와 천연 족욕탕이나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 등의 명소에 접근성이 뛰어나 관광하기 좋은 위치다. 조식 포함 2인 1실 1만엔 미만부터, 2식 포함 시에도 1만3000엔대부터라는 매우 양심적인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어, 지갑에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맑은 빛이 들어오는 객실은 총 18실 모두 편안한 일본식 다다미방으로, 6조 다다미~24조 다다미까지 준비되어 있어 혼자 여행부터 단체 여행까지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가장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는 객실은 다다미방 6조이지만, 이곳의 다다미방 8조는 조금 여유가 있어 커플이나 친구들과의 여행에 추천한다. 큰 창문을 통해서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볼 수 있다.

 

2식 포함 플랜을 선택하면 창업 당시부터 이어져 온 이 료칸의 명물 토종닭 타타키나베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업그레이드 회석에서는 노보리베츠 소고기 스테이크, 털게 모둠, 전복 도자기 요리 중 하나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이 곳 이름의 유래이기도 한 모리노유는 이곳의 노천탕이다. 지붕이 없어 탁 트인 기분으로 푸른 하늘과 별빛을 바라볼 수 있다. 온천은 물론 100% 원천을 그대로 흘려보낸다. 내탕에는 음수대도 설치되어 있으니 마시는 온천도 꼭 체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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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이치 타키모토칸

온수 수영장, 5가지 수질을 즐길 수 있는 온천 료칸


노보리베츠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료칸이다. 노보리베츠 온천과 마찬가지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고급 료칸이지만, 1박을 할 경우 2인 1실, 1만2000엔 미만부터 숙박할 수 있다.

 

로비에는 노보리베츠의 상징인 도깨비 그림이 장식되어 있어 그 박력에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된다. 관내에는 메밀국수 가게와 라면 가게 등이 있어 숙박만 해도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다.

 

객실은 온천 노천탕이 딸린 객실, 일본식 객실, 서양식 객실, 일본식 객실, 서양식 객실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다. 이곳은 가성비가 뛰어난 스탠다드 서관 화실이다.

 

대욕장과의 근접성이 매력적인 서관에 위치하고 있어 여러 번 온천에 들어가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객실이다.

 

이 료칸은 지옥계곡과 맞닿아 있는 위치에서 35개의 욕조에서 5가지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 중 하나이다. 미인의 탕이라 불리는 중조천과 냉증 환자에게 추천하는 식염천, 혈액순환 촉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유황천 등 여성에게 좋은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온천이 다양하다. 

 

24시간 원하는 시간에 입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25m 길이의 온수풀과 어린이용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등이 완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에도 추천할 만한 호텔이다.자 쿠지에서는 지옥계곡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어른과 아이가 함께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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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덱스 인

조식 포함 시에도 1만엔 미만부터 시작하는 가성비 좋은 호텔


노보리베츠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이 호텔. 아웃도어 어드벤처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홈베이스가 될 수 있는 환경이 매력적이며, 2인 1실 조기 할인의 경우 7000엔대부터 매우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다.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투어도 준비되어 있어 활동적인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객실은 모두 트윈룸이지만, 3명이 숙박할 경우 엑스트라 베드를 제공해 준다.

 

편안한 잠자리로 정평이 난 시몬스 침대를 전 객실에 비치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장점이다. 활발하게 움직인 후에는 침대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해 보자.

 

숙박객은 그룹 숙소 다이이치타키 본관의 대욕장을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물 론 이 호텔 관내에도 대욕장이 있으니 원천을 흘려보내는 온천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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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이가쿠

2식 포함으로 저렴하게! 유백색의 탁한 온천을 만끽할 수 있는 료칸

 


노보리베츠역에서 버스로 약 20분, 노보리베츠온천 터미널에서 도보 약 1분, 노보리베츠온천 입구에 위치해 있어 온천가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호텔이다.

 

2인 1실 조기 할인 플랜을 이용하면 2식 포함 1만2000엔대부터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다. 체크인 후에는 홋카이도의 자연과 음식 등을 테마로 한 책이 200권 이상 준비되어 있는 라이브러리 카페 나나카마도 커피관에서 한숨 돌려보자.

 

일본식 방, 서양식 방, 귀빈실 3종류로 나뉘어져 있는 객실은 혼자 여행부터 가족 여행까지 다양한 용도에 대응할 수 있다. 이곳은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는 다다미방 10조의 객실이다.

 

넓은 난간이 있어 느긋하게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여성 대욕장 호시노유에는 노천탕과 넓은 실내탕이 완비되어 있다. 유황향이 나는 유백색의 탁한 온천수를 천천히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풀어보요.

 

일본산 히노키와 시라카바 나무로 만든 셀프 로우류 사우나와 노보리베츠 온천의 원천을 냉각한 수탕에서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도 있다. 목욕 후에는 파인애플 워터와 로즈힙티 등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는 워터 서버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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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온천 노보리베츠 온천 VS  조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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