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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 여행 하기 좋은 위치 호텔 추천 BEST5 가성비 좋은 숙소

 

세토내해를 따라 섬들이 떠 있는 풍경이 아름다운 가가와현 다카마쓰시. 시내에는 고토히라 전철과 순환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리츠린 공원이나 야시마 전망대 등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한 시내 중심에 숙소를 잡는 것이 좋다. 이번에는 다카마쓰에 깨끗하고 쾌적한 호텔을 소개한다. 

🍜다카마쓰에서 우동을 주문하는 방법


 

JR 호텔 클레멘트 다카마쓰

JR 다카마쓰역에과 페리 승강장이 바로 앞이라 편리


JR 다카마쓰역에서 도보 약 1분 아니 30초 거리에 있는 JR 호텔 클레멘트 다카마쓰. 나오시마나 오기지마 등으로 가는 페리 선착장이나 고토덴의 다카마쓰 쓰키코역과도 가까워서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호텔 지하에 주차장도 있어 렌터카 여행을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이왕이면 전망 좋은 방에 묵고 싶다 하는 사람에게는 넓은 할리우드 디럭스 트윈룸을 추천한다. 고층에서 다카마쓰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할리우드 디럭스 트윈의 욕실에는 세면대가 딸려 있으며 호텔에서 욕조에 뜨거운 물을 틀어놓고 목욕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반가운 일이다. 이 객실의 침대에는 에어위브 침대 매트리스와 베개가 도입되어 있다.

 

조식은 1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큰 창문이 있어 채광이 좋아 아침부터 상쾌한 분위기 속에서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조식은 일식과 서양식 뷔페 스타일로 메뉴의 종류가 많기로 유명하다.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호텔 펄 가든 다카마쓰

신관은 욕실・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 구조


JR 다카마쓰역에서 차로 약 5분, 이온몰 다카마쓰점 옆에  있는 호텔 펄 가든. 차로 오시는 경우,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 편리하다.

 

디럭스 트윈룸은 신관에 위치한 호텔에서 가장 넓은 객실이다.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하면 3명까지 숙박할 수 있다. 신관의 모든 객실은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다.

 

아침 식사는 일식, 양식 메뉴가 늘어선 뷔페 형식으로 일식 메뉴에 가가와 명물인 사누키 우동이 있는 것도 반갑다. 호텔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이온몰이 있으니 멀리 유메타운까지 가서 쇼핑할 필요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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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 호텔 제스트 다카마쓰

합리적인 가격대, 넓은 객실, 공항버스 정류장 앞


JR 다카마쓰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리가 호텔 제스트 다카마쓰는 다카마쓰 공항행 버스 정류장도 호텔 바로 앞에 있다. 시내에 있기 때문에 레스토랑과 편의점도 가까워서 잠깐 무언가를 사러 가고 싶을 때 등에도 편리하다.

 

호텔에서 느긋하게 지내고 싶다면 세미 스위트를 추천한다. 40㎡의 넓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다.

 

세미 스위트에는 거실 공간이 있어 방에 있는 것만으로도 방의 쾌적함이 한층 더 높아진다. 구와 함께 내일의 계획을 세우거나 술 한잔하기에도 편리하다.

 

조식은 현지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를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갓 구운 계란 요리와 호텔 일식, 양식, 중식 주방장 추천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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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인 다카마쓰 추오고엔마에

천연온천,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


도미인 다카마쓰 추오고엔마에(중앙공원앞)은 JR 다카마쓰역에서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가와라마치역이라면 걸어서 약 3분 거리에 있는 역 접근성이 좋은 호텔이다.

 

전 객실에 시몬스 침대가 도입되어 있으며 호텔 최상층에 있는 천연 온천 다마모노유가 있어 관광 후 호텔로 돌아와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대욕장 입실은 비밀번호로 입장할 수 있어 철저한 보안 시스템으로 여자 혼자 여행도 안심할 수 있다.

 

상쾌하게 일어난 다음 날 아침 식사는 풍미가 풍부한 향토 요리인 사누키 우동을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작은 그릇을 선택할 수 있어 마음이 설렌다. 워낙 가성비 좋은 전국 체인 호텔이라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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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트 호텔 다카마쓰

무료 조식을 제공하는 다카마쓰 호텔


컴포트 호텔 다카마쓰는 고토덴 가와라마치역에서 도보 약 5분. 마치 카페처럼 캐주얼하고 세련된 호텔이다. 화이트 노이즈 머신과 빛의 메트로놈'등 수면을 도와주는 굿즈 대여가 가능하다. 세련된 라이브러리 카페는 머무는 동안 몇 번이고 방문하고 싶어지는 곳으로 지역과 관련된 책도 구비되어 있으며 오전에는 조식 장소로 이용된다. 

 

더블룸 기준 15제곱미터로 작지만 객실 레이아웃이 효율적이라 책상과 의자까지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다. 그래서 둘이서 지내도 딱히 불편한건 없다. 근처에 편의점, 드럭스토어 등도 있어 간단한 쇼핑을 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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