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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호텔 추천 BEST5 여행 코스 추천

국제거리


오키나와 나하를 대표하는 메인 스트리트 국제거리는 카페와 오키나와 소바, 바 등의 맛집과 오카시 고텐을 비롯한 기념품을 고르는 재미가 있는 상점 등이 즐비한 오키나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다.

이번에는 국제거리에서 가까운 나하 호텔 중 가성비 좋은 곳을 소개한다. 이 지역에 있는 대부분의 호텔이나 상업시설은 주차요금을 받기 때문에 렌터카 없이 여행하는 곳이 좋으며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에만 렌터카를 빌리는 게 좋다. 즉, 나하 호텔에 머무는 동안은 렌터카 없이 다니는 게 좋다는 말. 그럼 어떤 호텔이 있나 살펴보자. 가격은 평일 기준. 


오키나와 여행이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관광 명소 추천 

커뮤니티 앤 스파 나하 센트럴 호텔

국제거리 인근의 좋은 위치에서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커뮤니티 앤 스파 나하 센트럴 호텔은 국제거리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미에바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나하 관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관광의 거점으로서 편리한 것은 물론, 천연 온천이 있어 관광으로 지친 몸을 달래기에 안성맞춤이다.

 

객실은 전 객실에 시몬스 침대가 놓여 있으며 장기 체류에 편리한 주방이 딸린 객실도 있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사진은 큰 창문이 자랑인 파티오 트윈룸으로 테라스에서 보이는 오키나와의 녹음과 꽃 덕분에 힐링할 수 있다.

아침 식사는 뷔페 스타일로 아사육수 계란말이, 오키나와 소바 등 오키나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매일 바뀌는 반찬과 생야채 샐러드 등 건강에 좋은 반찬도 풍부하다. 디저트와 음료도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어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1박 약 10만원.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오키나와 하버뷰 호텔

클럽라운지가 딸린 객실에서 럭셔리 스테이를

국제거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오키나와 하버뷰 호텔. 나하 시내에 있으면서도 풍부한 자연에 둘러싸인 힐링 호텔이다. 관내에는 352개의 객실, 3개의 레스토랑과 바, 헬스장,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이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객실은 클럽 플로어를 포함한 다양한 타입을 갖추고 있다. 차분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객실에 비치된 베개 외에 대여품으로 메모리폼 베개와 메밀 베개가 준비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클럽 플로어에 숙박하면 최상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칵테일 타임, 티타임, 바 타임 등 시간대별 서비스가 매력적이다. 큰 창문으로 보이는 나하 시내를 바라보며 디저트, 전채요리, 주류, 커피 등을 즐기며 설레는 시간을 보내보자.

조식은 호텔 내 가든 레스토랑에서 일식 및 양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 1박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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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잇 리조트 나하

전 객실 욕실 화장실 별도, 온수 수영장도 있어

휴잇 리조트 나하는 유이레일 아사토역에서 도보 약 3분. 국제거리까지는 도보 약 30초라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호텔에는 전망 좋은 테라스와 수영장이 있어 나하 시내를 한눈에 바라보며 리조트 느낌 가득한 스테이를 즐길 수 있다.

객실은 전 객실 욕실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다. 심플한 인테리어로 곳곳에 오키나와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주니어 스위트에 숙박하면 더욱 넓은 객실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옥상에는 16미터 길이의 인피니티 엣지 풀이 있다. 온수이기 때문에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낮에는 나하 시내의 경치를, 밤에는 3D 홀로그램을 즐기며 리조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조식은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에서 약 170종류의 다양한 메뉴르르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버거 스테이션으로 40종류 이상의 빵과 패티, 소스 등이 진열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햄버거를 만들 수 있다. 1박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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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팜 로얄 나하 국제거리

풀사이드 바에서 리조트 분위기를 만끽

국제거리에서 한 걸음 들어간 곳에 위치한 호텔 팜 로얄 나하 국제거리. 마키시역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에 있다. 객실은 수면과 예술을 테마로 한 로얄 아트 뮤지엄 타워와 클래식한 리조트 감성의 팜 타워로 나뉜다

 

전 객실 욕실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으며 놀다 지쳐 호텔로 돌아와 리조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대욕장에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다. 핑크색 벽이 멋스러운 수영장에는 더 풀사이드 바 & 다이닝이 있다. 라이트업된 수영장과 야자수가 만들어내는 남국풍의 분위기 속에서 시원한 칵테일 한 잔을 즐겨보자. 1박 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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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그레이스리 나하

바다 속에 있는 듯한 콘셉트 룸도 있어

호텔 그레이스리 나하는 유이레일 겐초마에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다. 심플한 인테리어 속에서도 류큐 다다미를 이미지한 카펫과 전통 직물인 홍형을 이미지한 커튼 등에서 오키나와다움을 느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츄라우미 룸은 2실 한정으로 수중 촬영가가 직접 촬영한 영상이 벽에 마치 바다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객실은 유니버설 룸을 제외한 모든 객실은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 있다. 욕조도 넓어 천천히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목욕탕이 넓으면 수영복이나 간단한 빨래도 쉽게 씻을 수 있어 장기 체류에도 추천한다. 1박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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