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난바
간사이 제일의 대도시라고 하면 단연 오사카라 할 수 있다. 타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를 비롯한 밀가루 음식을 비롯해 번화가 도톤보리, 요시모토 극장 근처는 레트로한 느낌이 가득해 또 다른 느낌이다.
만약 오사카를 처음 간다면 미나미의 중심지 난바 호텔을 잡는 것이 좋다. 도톤보리나 신세카이 등의 관광지와도 가깝고 우메다, 나라, 고베는 물론 간사이 공항까지 이동도 편리한 위치다. 이번에는 난바역 주변에 있는 호텔 세련되고 편안한 호텔을 소개한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오사카 난바
심플하고 세련된 공간과 코워킹 스페이스도 완비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오사카 난바는 난바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번화가 특유의 편리함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객실에는 나무의 온기가 느껴지는 인테리어와 고급 침구류가 구비되어 있어 여유롭게 나만의 시간을 소중히 하고 싶은 나홀로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주변에는 난바 워크, 신세카이 등의 관광 명소도 있어 관광의 거점으로도 추천한다. 객실은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블루로 포인트를 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다.
사진의 킹 룸은 약 20㎡ 정도이지만, 창가에 설치된 소파나 방 안에 있는 세면대 등 넓게 느껴지는 아이디어가 가득하며,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층 객실인 슈페리어 룸에는 네스프레소도 완비되어 있어 더욱 럭셔리한 호텔 스테이를 즐길 수 있다. 조식은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엄선된 요리로 구성된 뷔페 스타일이며 이 공간은 코워킹 스페이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
호텔 근처에는 편의점, 슈퍼, 음식점도 많아 숙박 중 식사나 간단한 쇼핑을 하는 데도 불편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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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딘 남바 오사카
주방이 딸린 객실과 헬스장, 코인 세탁까지 갖춘 편안한 호텔
난바역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있는 시타딘 난바 오사카. 국가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다카시마야 동별관을 리노베이션한 호텔로, 곳곳에서 쇼와 초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객실은 객실 타입에 따라 주방과 세탁건조기가 완비되어 있어 장기 체류에도 추천한다. 특히 사진의 프리미어 더블은 넓고 객실 내에 전자레인지와 냉장고가 완비된 주방이 있어 간단한 요리도 가능하다.
또한, 각 층에 설치된 워터 서버에서 미네랄 워터를 친환경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관내에는 주방이 딸린 라운지와 24시간 운영되는 헬스장, 코인 세탁기가 있어 장기 체류 시에도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특히 라운지는 독서를 하거나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이다. 호텔에 머무는 시간도 마음대로 보낼 수 있다.
조식은 관내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일식과 양식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시타딘 난바 오사카에서 편안하고 세련된 숙박을 즐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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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테츠 프레사 인 오사카 난바 에키마에
저렴하고 쾌적하다면 이곳, 부담 없이 머물기에 안성맞춤
각 노선 난바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2019년 7월에 오픈한 소테츠 프레사 인 오사카 난바 에키마에가 있다. 전용 단말기로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호텔이다.
부담 없이 숙박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 호텔 입구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면 IC카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보안 면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
객실에는 시몬스 침대와 가습 공기청정기도 완비되어 있어 심플하면서도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심플하지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 침대 폭도 넓어 천천히 팔다리를 뻗고 잠을 잘 수 있다.
호텔에서 호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여행 일정이 빽빽하게 잡혀 있을 때는 이런 콤팩트하고 가벼운 호텔이 좋다.
어메니티는 원하는 것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스타일로 녹차나 홍차 티팩뿐만 아니라 입욕제 등 종류가 다양하다. 여성용 어메니티에는 클렌징, 로션, 페이셜 마스크, 헤어팩 등 여성용 어메니티도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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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레지던스 난카이 오사카
거주하듯 머무를 수 있는 호텔
난카이 난바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프레이저 레지던스 난카이 오사카는 전 객실에 주방과 세탁기가 완비된 가구 가전제품이 구비된 호텔이다.
호텔에 숙박한다기보다는 집에 머무는 듯한 느낌으로 숙박할 수 있다. 리셉션 & 컨시어지 서비스는 24시간 대응으로 안심할 수 있다.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타입의 객실이라면 내 집에 온 듯한 기분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장기 체류나 여행 중 틈틈이 업무를 보기에도 편리하다. 건조기 겸용 세탁기와 최신 가전제품이 완비되어 있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투숙객 전용 라운지는 여행 계획이나 독서, 기분 전환을 위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이 있어 원하는 시간에 땀을 흘릴 수 있다. 호텔에 있다는 것을 잊을 정도로 생활하듯 머무를 수 있는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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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 오리엔탈 호텔
도심 한가운데서 리조트 분위기를 만끽
난카이 난바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난바 오리엔탈 호텔은 번화가 아케이드 안에 있으며 호텔 1층에는 편의점이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
객실 층 중앙에는 화려한 분수가 눈길을 끄는 안뜰이 있어 고급 리조트와 같은 개방감과 화려함을 느낄 수 있다. 객실 인테리어는 따뜻한 색감으로 통일되어 안뜰의 화려함과는 대조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모든 객실이 23㎡ 이상으로 넓게 설계되어 있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오래된 호텔이라 쾌적하다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는다. 하지만 위치와 가격이 좋아 적당히 타협하여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