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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구로카와 온천 료칸 숙소 추천 BEST5 가는 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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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거기어때 2024. 10. 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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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카와 온천


겨울의 풍물시인 온천 불빛의 라이트업과 녹색과 물의 커튼으로 유명한 나베가타키 공원과 같은 비일상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구로카와 온천. 조금은 사치스럽지만 노천탕이 딸린 객실이라면 여행이 더욱 풍성해진다. 이번 글에서는 분위기에 주목하여 커플에게 추천하는 노천탕이 딸린 객실이 있는 구로카와 료칸을 엄선해 보았다.

 

구마모토공항에서 구로카와 온천까지 가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

료칸 산가

비탕을 지키는 모임의 조용한 숙소


JR 아소역에서 규슈 횡단 버스로 약 50분. 료칸 산가는 일본 비탕을 지키는 모임에 등록된 온천 료칸이다. 구로카와 온천의 중심가에서 차로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적한 분위기다.

 

숲에 둘러싸인 부지 내에는 반딧불이가 보이는 테라스와 아소 저지 우유 카페라떼를 맛볼 수 있는 카페, 옛날식 난로 오두막 등이 있다. 어딘지 모르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료칸이다.

 

객실은 따뜻한 분위기의 일본식 객실. 팔조 다다미방, 침실이 딸린 방 등 다양한 타입이 있다. 일본의 정취가 넘치는 고즈넉한 공간은 그와 둘이서 비일상적인 기분을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인기 객실은 전용 절석탕이 딸린 일본식 객실 히사가키와 노천탕이 딸린 별채 네무노키 등이 있다. 사진은 히사가키 객실. 넓은 창문을 열면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와 개울의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다.

 

약 3000평의 광대한 부지에는 노천탕, 실내탕, 대절탕 등 다양한 목욕탕이 산재해 있다. 전세 반노천탕 육척통탕(사진) 등 온천 순례도 꼭 즐겨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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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와 젠조

난로 요리에 야성미 넘치는 객실 노천탕에 먼지가 쌓인 고민가풍 숙소


구마모토현과 오이타현의 경계에 자리한 은둔형 온천 숙소 야마가와 젠조. 오이타 자동차도로 구스 IC에서 차로 약 40분, 구로카와 온천에서 가까운 야마가와 온천에 있다.

 

주변에는 풍부한 자연이 펼쳐져 있어 조용한 환경에서 도시의 번잡함을 잊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변에는 구마모토의 명소 나베가타키 공원과 구로카와 온천가도 있어 관광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모두 노천탕이 딸린 객실로, 옛 민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6조의 다다미의 특별한 공간이 펼쳐진다. 창문을 열면 자연의 소리와 바람이 기분 좋게 들려와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어느 방도 비일상적인 공간에서 추억을 장식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야마카와 온천의 온천수를 끌어온 객실의 노천탕은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기분 좋은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지붕이 있어 비오는 날이나 추운 날에도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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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모토 코겐 호텔

아소 오악(五岳)의 웅대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절경 숙소


오이타 자동차도로 히타 IC에서 차로 약 70분, 아소 오악의 자연에 마음을 씻을 수 있는 절경 숙소 구로카와 온천 세노모토 고원 호텔. 구로카와 온천 세노모토코겐 호텔에는 본관과 새롭게 리뉴얼한 신관이 있다.

 

신관의 프리미엄 노천탕이 딸린 특별실은 트윈 타입의 시몬스 침대와 소파, 행잉 체어를 갖춘 기능적인 일본식 모던 객실이다. 노천탕이 있는 데크에서는 물론 침대에 누워서도 아소의 웅장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일부분에 오구니 삼나무가 사용되어 실내에서도 아소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대욕장의 노천탕도 꼭 즐겨요. 아소의 대초원을 바라볼 수 있는 절경 코노유는 개방감이 넘친다.

 

낮에는 대자연의 파노라마 뷰를, 밤에는 맑은 밤하늘의 별빛을, 이른 아침에는 환상적인 새벽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시간대나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경치의 변화를 즐겨보자.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큰 목욕탕을 즐기고 싶다면 대절 목욕탕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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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코쥬

철저하게 사치스러운 어른들의 숙소


오이타 자동차도 '스 IC에서 차로 약 45분. 고쇼 겟코쥬는 구로가와 온천가의 고지대에 위치한 전망 좋은 료칸이다. 약 4500평의 넓은 부지에 객실은 단 8실. 럭셔리한 공간에서 호화로운 온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모두 디자인이 다르며, 각각 내탕과 노천탕을 갖추고 있다. 거실과 테라스가 연결된 객실 유메미. 테라스에는 원천을 흘려보내는 노천탕이 있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넓이도 충분해 쾌적한 스테이를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이나믹한 히노키 노천탕이 있는 이자요이와 야성미가 넘치는 바위 노천탕이 있는 메조넷 객실 요이마치도 인기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천공의 노천탕도 추천한다. 부지 내 산 정상에 있는 호화로운 목욕탕으로, 팔각형의 큰 욕조에서 아소의 산들을 360도 조망할 수 있다. 방해물이 없어 하늘이 평소보다 더 넓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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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미즈키

계곡의 시냇물 소리에 힐링되는 숙소


오이타 자동차도 히타 IC에서 차로 약 70분, 산아이노야도 야마미즈키는 다노하라 강 바로 옆에 자리한 료칸이다. 강변에 마련된 대형 노천탕이 유명하며, 시냇물소리를 느끼며 기분 좋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온천가에서 차로 5분 정도 떨어진 오쿠쿠로가와라는 지역에 있어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차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객실은 다양한 타입이 있다.

 

모두 여유로운 구조로 두 사람이 지내기에 충분한 넓이를 자랑한다. 반노천탕이 딸린 내탕이 있는 객실은 총 4가지 타입이 있다. 사진의 F타입 특별실은 중후한 느낌의 서양식 방에 일본식 방도 딸린 호화로운 구조다.

 

전 객실에 비치된 커피 머신으로 커피를 추출해 풍부한 녹음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해보자. 숲 속에서 마시는 커피는 평소보다 더 맛있게 느껴질듯 하다.

 

객실 F 타입의 욕실에는 큰 창문이 있어 창문을 열면 노천탕과 같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시냇물 소리와 작은 새소리가 들려오는데,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기분이다.비 오는 날이나 추운 날에는 창문을 닫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 때문에 여행 당일이 어떤 날씨라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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