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소개하는 보라카이 숙소는 최근에 지어진 비교적 저렴한 곳들 입니다. 숙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나 편의시설은 다른 4~5성급 숙소보다 확실히 별로 입니다.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1박 10만원 미만 곳들 입니다. 참고하여 주길 바랍니다.
세레나 라 플라야
스테이션1에 위치해 있어 현지 명소와 관광지 접근성이 좋은 Serene La Playa 입니다. 2022년 1월에 오픈하여 컨디션은 매우 좋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숙소 내 수영장이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조식도 무료제공 되고 화이트비치, 디몰 등이 너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밖에서 놀고 씻고 잠만 잘 수 있는 쾌적한 곳을 찾는다면 추천하는 보라카이 숙소 입니다.
화이트샌즈 보라카이
스테이션3에 위치해 있는 보라카이 숙소 White Sand Boracay 입니다. 2017년에 오픈했으며 바로 바다 앞에 위치해 있어 놀기도 좋고 숙소 내에 수영장도 갖추고 있습니다.
조식도 무료로 제공되며 격일로 메뉴가 달라 집니다. 객실에는 넷플릭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무료함을 달랠 수 있습니다.
이런 3~4성급 호텔이 좋은 점이라면 5성급 못지 않게 직원들이 투숙객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노력한다는 점 입니다.
벨몬트 호텔 보라카이
2019년에 오픈한 신상 비교적 신상 보라카이 숙소 입니다. 스테이션1~3지역 반대쪽 새롭게 리조트들이 하나둘씩 생기면서 새롭게 조성된 뉴코스트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 한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 너무 심심한거 아닌가요 할수도 있겠지만 스테이션까지 셔틀을 운행하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없습니다. 놀땐 사람 많은 곳에 가거 쉴땐 조용하게 쉬면 됩니다.
커맨더 스위트 데 보라카이
2019년에 오픈한 3성급 보라카이 숙소이며 스테이션2에 위치해 있습니다.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야외수영장, 피트니스 센터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디딸리파파 수산 시장 근처에 있어 술한잔 하기 좋습니다. 비교적 신상 보라카이 숙소라 객실 컨디션 역시 좋습니다.
펠리즈 호텔 보라카이
디몰과 매우 가까운(도보 30초) 위치에 있는 보라카이 숙소 입니다. 2018년에 오픈하였으며 상점과 식당으로 둘러 싸여 있는 곳이라 보라카이 여행이 처음인 분들이 이용하기 좋은 곳 입니다.
루프탑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고 투숙객을 위한 웰컴드링크도 제공해 줍니다. 숙소 자체 분위기가 사진빨을 잘 받아 SNS 인증하기에도 좋다고 할까요? 가성비를 따지는 알뜰한 여행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보라카이 숙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