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기리시마 연산의 웅대한 자연에 둘러싸인 가고시마현 기리시마시. 산에서 솟아오르는 온천 연기와 개성 넘치는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기리시마 온천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온천수가 모여 떨어지는 희귀한 폭포 마루오 폭포와 유람 리프트와 어린이 광장이 있는 기리시마 신화의 마을 공원을 비롯해 빼놓을 수 없는 기리시마 신사 등 볼거리도 가득하다. 흑돼지, 흑초, 기리시마 차, 소주 등 특산품도 가득해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에 추천한다.
오베지오 기리시마 관광 호텔
비일상을 맛볼 수 있는 리조트 호텔
가고시마 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이곳은 사계절의 자연에 둘러싸여 웅장한 기리시마 산맥을 바라볼 수 있는 리조트 호텔이다.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느긋하고 비일상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는 다카치호 목장 등도 있어 아이들과 동물과의 만남도 즐길 수 있다. 사쿠라지마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 대욕장은 물론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족욕탕도 있다.가족들과 함께 수다를 떨며 족욕에 몸을 담그는 것도 좋을듯 하다.
객실은 일본식 방에 서양식 방, 일본식 양실, 로프트베드룸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잠자는 시기나 걸음마기 등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에게 추천하는 것은 노천탕이 딸린 객실이다. 마음껏 움직이며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원천이 흘러나오는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이 숙소에서는 각기 다른 분위기의 5종류의 온천에서 원천을 흘려보내는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가고시마의 상징인 사쿠라지마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 대욕장과 사쿠라지마의 용암을 사용한 노천탕 등이 있다
특히 가족에게 추천하는 것은 대절탕(유료)이다. 온 가족이 함께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도 여행지에서 누릴 수 있는 호화로운 시간이다. 세면장이 다다미로 되어 있어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도 안심이다.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사쿠라 사쿠라 온센
관광으로 지친 몸을 부드럽게 치유하는 숙소
JR 기리시마 신궁역에서 택시로 약 10분. 아름다운 기리시마의 웅대한 자연에 둘러싸인 한적한 별장지에 위치하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 기리시마 신화의 마을 공원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숙소다.
낮에는 기리시마 신화의 마을 공'에서 어린이 광장이나 슈퍼 슬라이더에서 마음껏 놀고,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진흙탕에 몸을 담그고 밤에는 넓은 객실에서 온 가족이 함께 느긋하게 지내보자.
이 숙소에는 본관, 별관 외에도 코티지 타입, 통나무집 타입 등 개성 넘치는 5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다.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통나무집은 별장에 놀러 온 듯한 비일상을 느낄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좋다. 넓은 방에서 마음껏 뛰어놀아도 주변에 폐를 끼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도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다.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머드'을 즐길 수 있는 숙소. 천연 진흙을 몸에 바르고 잠시 말린 후, 마지막으로 세안 크림과 비누를 섞은 온천으로 씻어내면 바쁜 일상에 지친 피부가 매끈매끈 윤기가 흐른다. 진흙탕을 체험할 수 있는 대노천탕 외에도 실내탕,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절 노천탕도 있다.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이야시노사토 쇼엔 하나레
대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숙소
JR 기리시마 신궁역에서 택시로 약 15분, 웅장한 기리시마산 기슭에 위치한 이 숙박시설은 친숙한 고향을 방문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온천 숙소다.
도보 약 5분 거리에는 온천수가 흘러내리는 희귀한 폭포 마루오 폭포가 있어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풍부한 자연 속에서 곤충채집, 천체관측, 산나물 캐기 등 평소에는 쉽게 할 수 없는 체험을 아이들에게 맛보게 해줄 수 있다.
객실은 2층과 3층에 각 5실씩 있다. 아이와 함께라면 다다미와 나무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다다미방을 추천한다. 부드러운 다다미 바닥은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다.
유카타 대여(유료)도 있으니 온천에 몸을 담근 후 입는 것도 비일상을 느낄 수 있어 좋다. 창밖으로는 기리시마의 대자연과 피어오르는 온천 연기를 바라볼 수 있다. 맑은 물에서 유황의 향기가 피어오르고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일상에서는 좀처럼 경험할 수 없는 시간.
밤이 되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온천에 몸을 담그는 행복한 시간. 이 숙소에는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남녀별 전망탕과 예약이 필요 없는 대절 가족탕(무료)이 있다. 아이를 데리고도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천천히 온천에 몸을 담그고 싶다면 꼭 전세 가족탕을 이용해보자.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라비스타 기리시마 힐즈
마치 남유럽에 온 것 같은 비일상적인 느낌
JR 기리시마신궁역에서 무료 송영버스(예약 필수)로 약 20분.고 지대에 위치하여 사쿠라지마와 긴코 만이 보이는 기리시마 온천에 자리한 남유럽풍의 관은 전 객실에 천연온천 노천탕이 있는 숙소다.
마치 해외에 놀러 온 듯한 비일상감을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리조트이다.여 름에는 가든 풀도 개장한다. 어린이용 수영장과 천연 온천 자쿠지도 완비되어 있어 어른도 아이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마음껏 놀고 나면 배도 고파지기 마련. 저녁 식사는 물론, 야키노키소바 무료 서비스도 있다. 전 객실에 천연 온천 노천탕이 딸린 호화로운 객실.온 가족이 함께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객실에 온천이 딸려 있어 어린아이가 있어도 주위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 매력적이다.엄 마, 아빠와 떨어지면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도 유리 너머로 엄마, 아빠의 얼굴이 보이면 안심할 수 있다. 어른들도 여유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남유럽풍의 외관이면서도 대욕장과 대절탕은 일본식 구조로 되어 있다. 일본 정원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디톡스를 할 수 있다. 대욕장은 넓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무료 암반욕과 사우나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예약 불필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절 온천은 노송나무, 바위, 통의 3종류가 있다.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기리시마 호텔
백년 삼나무에 둘러싸여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숙소
가고시마 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색색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기리시마 유오다니에 위치한 이 숙소. 사카모토 료마가 신혼여행을 겸해 방문했다는 백오십여 년의 역사를 가진 노포로, 마치 수영장 같은 넓이를 자랑하는 유황계곡 정원 대욕장이 볼거리다.
호텔 주변에는 백년 삼나무가 서 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음이온이 가득한 숲 속을 온 가족이 함께 산책해 보자.사슴이나 사슴 등 야생동물을 만날 수도 있다.
이 숙소에는 차분한 분위기와 넓은 객실이 있는 다카치호관, 전 객실 남향의 밝은 객실이 있는 동관, 목욕탕과 조식 장소와 가까워 이동이 편리한 객실이 있는 서관이 있다.
가족 단위의 이용에 추천하는 것은 다카치호관의 화양실이다. 다다미방에는 이불을 깔 수 있기 때문에 침대가 불안한 어린 아이들도 안심할 수 있다. 넓은 방에서 다리를 뻗고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마치 놀이공원의 대형 수영장처럼 보이는 이곳은 온천이다. 전국에서 수집한 명목과 명석으로 만들어진 웅장한 힐링 공간은 일상에서는 도저히 맛볼 수 없는 비일상적인 공간이다.
이 숙소에서는 14개의 원천에서 끌어올린 4종류의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이 압도적인 넓이는 어른도 아이도 모두 즐거워할 것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