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는 일년 내내 온난한 기후로 풍부한 자연과 도시의 편리함을 겸비한 곳 입니다. 비행시간도 짧고 가격도 저렴해 부담없이 방문하기 좋은 도시 입니다. 명란, 모츠나베, 돈코츠라멘 등 먹을 것도 많고 다자이후 같은 역사적인 명소는 물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캐널 시티 하카타, 이토시마 등 볼거리도 가득 합니다.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면 후쿠오카 호텔을 선택할 때 잠만 자면 되지뭐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여행이니까 조금 좋은 곳을 선택해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좋지만 가격이 부담되는 것이 문제겠죠. 그런 곳들을 모아 소개 합니다.
그랜드 하얏트 후쿠오카는 JR 하카타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하카타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캐널시티 하카타에 붙어 있습니다. 하카타, 텐진 주변도 도보 약 15분이면 갈 수 있어 관광이나 쇼핑에도 최적입니다. 관내는 고급감 넘치는 분위기. 애프터눈 티를 하면서 우아하게 지내는 것도 추천 합니다. 일찍 도착하면, 개방감 좋은 라운지에서 캐널 시티 분수를 바라보면서 쉴 수 있습니다.
객실은 전부 372실로 클럽룸, 디럭스 더블룸, 더블룸으로 구분되며 객실은 56㎡의 넓은 공간에 더블 침대가 2대와 소파 세트, 큰 데스크도 배치된 호화로운 구조 입니다. 욕실은 욕조와 샤워 공간이 나뉘어 있어, 약간의 럭셔리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클럽룸 숙박자의 특전으로서 피트니스 클럽의 무료 이용이나 음료 서비스의 특전도 있습니다. 실내 수영장은 피트니스 클럽 내에 있습니다. 자연광이 비추는 밝은 분위기의 수영장 입니다. 요일에 따라서는 수영이나 요가 등 무료 레슨도 열립니다. 욕실이나 자쿠지 욕조, 사우나를 갖춘 스파도 있어 제대로 힐링 할 수 있습니다. 클럽룸 숙박자는 지하 1층 바에서 칵테일 아워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리조트인가 호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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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여객선을 이미지한 지상 35층 규묘의 힐튼 후쿠오카 씨호크는 모모치 지역의 랜드마크 같은 곳 입니다. 호텔 바로 옆에는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도 있습니다. 로비가 있는 4층에는 천장 높이 40ⅿ로 입이 저절로 벌어지는 곳. 호텔 내에는 수영장 외에 일본・양・중 다양한 스타일의 직영 레스토랑과 라운지, 쇼핑 아케이드도 있어, 식사도 쇼핑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습니다. 6층에서 35층이 객실층으로, 30층에서 33층이 이그제큐티브 플로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 층의 숙박자는 전용 라운지에서의 칵테일 타임과 피트니스 센터와 바위 목욕도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그 중 파노라믹 스위트룸은 여객선을 이미지 한 건물 끝 부분에 있어 양쪽 창으로부터 하카타만의 파노라마 뷰를 바라볼 수 있는 특별감 가득한 객실. 입니다.약 54㎡의 넓은 공간에, 킹 사이즈의 침대 공간과 소파가 있는 거실이 배치되어, 한층 더 안쪽에는 개방감 가득한 자쿠지에서 낮의 절경도, 로맨틱한 야경도 이 곳에서 독점할 수 있습니다. 5층에 있는 실내 수영장과 하계 한정의 야외 수영장, 사우나도 있으며 실내 수영장에는 큰 악어가 있으니 조심하길 바랍니다. ㅎㅎ
라운지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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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하카타역에서 바로 연결 돼 비에도 젖지 않고 체크인이 가능한 편리한 위치에 있는 미야코 호텔 하카타. 후쿠오카 공항으로부터도 가까워 후쿠오카 여행이 처음인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곳 입니다. 호텔 벽면에는 많은 풀이 폭포처럼 흘러 내리는 독특한 연출을 하고 있어 멀리서도 눈에 잘 띕니다. 테라스가 있는 객실도 있어 도심에서 독야청청 하는 느낌. 실내도 2면 채광이 큰 창문으로 개방감 가득 합니다. 욕조와 샤워 시설이 독립되어 있으며 침구류는 실리 침대를 사용해 럭셔리한 느낌. 호텔 최상층에는 온천의 야외 수영장과 실내 목욕탕의 스파 에어리어가 있으며 가장 큰 특징이라면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 하늘을 바라보면서 느긋하게 온천욕을 즐겨보길 바랍니다.
도심 속 힐링을 즐기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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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드 모모치 지역에 위치한 더 레지덴셜 스위트 후쿠오카 입니다.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 입니다. 이 곳은 원통형 타워 객실이 5동 늘어서 있으며, 그 중심에 있는 안뜰에 별 모양의 야외 수영장이 배치된 특징 있는 구조 입니다. 객실에서 수영장이 내려다 보이기 때문에 리조트 같은 느낌도 듭니다. 부지 내에 로손도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객실은 전실 44㎡ 이상으로 미니 키친이나 냉장고, 그 중에는 세탁기가 있는 객실도 있어 장기간 머물기에도 좋고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도 안성맞춤 입니다.
주방 도구도 렌탈이 가능해 테이크아웃 해서 방에서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트윈 객실은 54㎡로 침대 옆이나 거실 공간의 큰 창문에서 기분 좋은 하늘을 바라보고 집안 기분으로 편히 쉴 수 있습니다. 7월~9월에만 운영하는 숙박동에 둘러싸인 가든풀은 프라이빗감이 있어 조용히 편히 쉬기에 딱. 주말에는 나이트풀 영업도 하고 있으므로 라이트 업 된 풀 사이드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고급 아파트에서 묵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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