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숙소는 황리단길이냐 보문관광단지냐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번 글에서는 황리단길 숙소만 다루며 보문관광단지에 있는 곳들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경주가 몇해전부터 황리단길이라는 새로운 플레이스가 조성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맛집과 카페들이 모여 있어 2~30대 젊은층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럼 경주 황리단길 숙소로 추천 할만한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위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경주 숙소 미니 호텔 141은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1.5km로 떨어져 있으며 택시로 기본요금이면 도착 합니다.
황리단길까지 약 800미터이며 경주 해장국 거리까지는 300미터 떨어져 있어 매우 도보로 여행하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최대 3인까지 투숙이 가능하며 객실 컨디션도 매우 좋으며 가격 역시 착합니다. 후기를 몇개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룸 컨디션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침대가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위치도 황리단길이랑 가깝고, 바로 옆에 편의점도 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나쁜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2박 3일동안 완전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목적지에 따라 경주 숙소 위치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황리단길과 경주 왕릉을 구경한다면 가격이나 위치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곳 입니다.
버스를 타고 경주를 간다면 경주주지지관광호텔을 추천 합니다. 이 곳은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약 200미터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황리단길까지는 약 600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이 곳도 위치가 좋아 도보로 다니기 좋습니다.
객실 크기도 다양해 최대 2~5명까지 가능하며 양실과 한실로 나눠져 있습니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라면 추천해주고 싶은 경주 숙소 입니다. 후기도 살펴보겠습니다.
위치가 최고입니다. 고속버스터미널 바로 옆이고, 근처에 시내버스가 많이 지나다닙니다. 황리단길도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길 건너에는 스타벅스가 있고, 호텔 옆에는 맥도날드가 붙어있습니다. 방과 화장실이 넓은 편이고 쾌적합니다. 연박했는데 청소도 잘 해주십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경주 황리단길 숙소를 찾고 있다면 메종 미니호텔도 좋습니다. 황리단길 까지는 도보로 650미터 정도 떨어져 있고 경주 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약 350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버스터미널 근처에는 크고 작은 숙소가 많이 모여 있어 경쟁이 심한데 그 중에서 객실 컨디션 좋은 곳을 찾고 있다면 객실 수가 많지 않은게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겠지만 예약이 가능하면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경주 숙소 입니다. 가격도 착합니다. (●'◡'●)
황리단길과 첨성대 중간 정도에 위치해서 걸어서 이동하기 좋은 위치네요 주변에 편의점 맥도널드 등이 있어서 밤늦게나 일찍 이용하기 편리했어요 가격대비 위치나 가성비가 매우 좋아요 1층에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이닝과 냉장고가 있어서 편리했네요
여행에서 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 경험이 있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좋다면 두바퀴 호스텔을 추천 합니다. 이런 곳은 가격부담이 적고 자유롭고 다른 사람과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난 누군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쉬고 싶다 하는 분들에겐 어울리지 않으니 고려하지 마세요. 황리단길까지는 약 700m 정도 떨어져 있으며 가격은 많이 쌉니다. 4인 도미토리를 이용할 경우 2만원 미만.
아이가 고양이 두마리를 너무 좋아했어요. 숙소 묵었던 기간 내내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셨던 게스트하우스 주인분들 덕분에 아이가 여행한지 일주일이 지난 요즘도 경주삼촌들 보고 싶다고 해요. 황리단길 도보 10분 내외여서 너무 좋았고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도보 1분? 이어서 너무 편했어요. 첨성대, 동궁과월지에서 숙소까지 택시비도 기본료 나옵니다. 조리도구가 정말 다양해서 요리도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경주에 다시 가면 두바퀴호스텔 또 이용할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백패커들과 함께한 시간 좋았어요.
경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약 100m 떨어져 있는 리버틴 호텔은 2년 정도 된 신상 호텔 입니다. 언제나 신상 호텔은 숙소를 고를 때 리스트에 올려둬야 하는거 아시죠?
주차시설도 불편하지 않게 완비가 되어 있어 차량으로 경주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도 좋고 위에 말한 것처럼 터미널과 거리도 가까워 도보 여행에도 안성맞춤인 곳 입니다.
객실 컨디션도 좋고 조식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그런 호텔 입니다. 다른 곳에 비해 가격대가 살짝 높을수도 있지만 가격에 대한 부담이 없다면 추천 하고 싶은 경주 황리단길 숙소 입니다.
호텔 뒤가 바로 버스정류장이라 버스타기 좋았으며 조식 맛있었어요... 내부도 청결했고 직원들도 친절했어요! 다음에 경주가면 또 이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