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코스 다낭 바나힐. 핑크성당과 용다리, 링엄사 등과 함께 다낭에서 한 번쯤 가봐야 할 관광 명소 입니다. 골든 브릿지가 새로 생기면서 바나힐은 다낭 최고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다낭 바나힐은 구름 위의 아름다운 세상으로도 유명 합니다. 그럼 케이블카 비용은 얼마일까요? 바나힐 입장료는 또 별도로 내야 하는지 바나힐까지는 어떻게 가야 하는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히 다낭 바나힐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하면 1919년 프랑스 식민지 개척자이 만든 리조트 시설로 해발 1500m에 있습니다.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동해의 전경과 산세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2013년 3월 29일에 바나힐 케이블카 운행이 처음 시작되었으며 약 5.8km로 가장 긴 논스톱 단일 트랙 케이블카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낭 시내에서 바나힐까지는 약 9km로 시내와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그랩이나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것도 가능 하지만 돌아 올때는 마음처럼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한 프라이빗 전용차량을 이용해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영어 및 간단한 한국어도 구사할 수 있는 기사가 있어 안전하고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차량만 별도로 예약해도 되지만 다낭 바나힐 입장권과 함께 포함되어 있는 상품을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나힐 입장료 공식 가격은 성인, 어른이 요금으로 구분되며 여행 상품 사이트에서 예약할 때에는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후기를 보면 가격이 다양하게 있는데 공식적인 외국인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내국인 가격은 조금 더 저렴 합니다. 우리가 이용할 수 없으니 알 필요는 없겠죠?
구분 | 가격 |
입장료 | 성인 109~114만동 / 어린이 86만동 |
참고로 어린이 기준은 나이가 아닌 키 입니다. 키 100cm 미만은 무료이며 100~140cm 까지 어린이 요금이 부과 됩니다. 바나힐 입장료 같은 경우는 기간에 따라 약 5만동 차이가 납니다. 우리 돈 1,000원이니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됩니다. 조금 더 정확한 가격을 알려 드리고자 위와 같이 표기하였습니다.
다낭 바나힐 입장료에는 케이블카 비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성인 1인 기준 약 5만원 정도 비용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공식 가격 입니다.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클룩에서 다낭 바나힐 입장권으 구매할 경우 약 2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클룩에서 사는 게 맞겠죠? 아닙니다. 위에 말한대로 프라이빗 차량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 상품을 이용해야 합니다. 아래에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점심 식사를 포함하지 않고 다낭 시내 왕복 비용 및 입장권을 포함한 가격은 약 5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바나힐 내에 있는 레스토랑을 골라서 이용한다면 이 플랜이 가장 저렴하고 알뜰하게 다낭 바나힐을 관광하는 방법 입니다.
만약 다낭 바나힐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고민할 필요 없이 예약하면 됩니다. 바나힐 일일투어 예약>>>
다낭 바나힐 입장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왕복 케이블카, 105개 이상의 게임과 전설적인 나이트 슬라이드 게임, 판타지 파크의 다 양한 게임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최초의 등산열차, 꽃 정원, 와인셀러 및 골든 브릿지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바나힐에서는 뷔페 식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런치 뷔페의 경우 성인 350,000동 어린이 21만동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뷔페 역시 키 100cm 미만은 무료 입니다. 만약 특정 레스토랑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다낭 바나힐 일일투어 상품을 예약할 때 식사가 포함되어 있는 플랜을 선택하다면 뷔페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하여 이용하길 바랍니다.
가성비 좋은 다낭 호텔을 찾고 있다면 클룩에서 25,000원에 1박 할 수 있는 호텔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