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코로나로 멈췄던 아산시티 투어버스를 재개하면서 아산여행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충분하지만 생각보다 아산에 할 것도 볼 것도 많아 1박2일을 추천 합니다. 그럼 아산 숙소를 어디로 잡아야 할까요? 거기어때에서는 이 곳을 추천 합니다.
슈어스테이플러스호텔
베스트웨스턴에서 만든 슈어스테이플러스 호텔은 만 2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상 호텔 입니다. 객실은 26~33제곱미터이며 최대 2인까지 투숙이 가능 합니다.
천안아산역까지는 4.5 km 온양온천역까지는 4.8 km 떨어져 있습니다. 현충사와 곡교천도 가까워 아산 여행을 위한 숙소로 정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호텔은 언제나 새로 생긴 호텔이 짱입니다.
피렌체 무인텔
단순히 잠만 잘 아산 숙소를 찾는다면 이 곳을 추천 드립니다.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무인텔이라 남 눈치 안보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왠지 모텔이라고 하면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야 할 것 같잖아요. 가격은 호텔의 절반 수준이고 최대 4인까지 가능한 객실도 있어 가족 단위가 머물기도 좋습니다. 4인이라고 가격이 절대 비싸지 않습니다.
평택 라마다 앙코르 호텔
피나클랜드를 갈 예정이라면 서평택 부근 안중이나 포승에 숙소를 잡아도 괜찮습니다. 아산만 방조제만 건너면 바로라 거리상 차이가 없습니다.
|
오히려 드라이브 할겸 평택 부근에서 아산 숙소를 잡아도 나쁘지 않습니다. 평택 라마다 같은 경우는 평택항이 보여 객실뷰도 좋습니다. 가격대 5~6만원 선이라 착합니다. 아산 둘러보고 평택에서 자고 평택 맛집 투어 한 번하고 돌아오면 나름 알차게 다녀 올 수 있습니다.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
평택항 근처에 호텔을 한 곳 더 추천 드리면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도 있습니다. 오픈한지 3년차라 컨디션도 좋습니다. 객실은 22~44 제곱미터까지 있으며 최대 4인까지 가능 합니다. 평택항 쪽에 있는 호텔들은 모텔 수준의 가격이라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 이 정도면 충북히 아산 여행을 위한 숙소로 잡아도 괜찮습니다.
만약 아산스파비스 근처에서 머물 예정이라면 근처에 워낙 많은 모텔이 있어 선택의 폭은 넓지만 가격은 사악하다는 점. 그래서 아산 숙소를 정할 때 가깝다고 무턱대고 예약하지 말길 바랍니다. 동선을 잘 짜서 계획하길 바랍니다.
영인산 자연휴양림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자연휴양림 내에 있는 숙소도 추천 합니다. 컨디션은 호텔과 비교하면 당연히 떨어지지만 공기만큼은 최고일 것 입니다. 성수기 기준 4인실 6만원 입니다. 워낙 인기 있는 곳이라 미리미리 예약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