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욕장이 있는 오사카 호텔 추천 5곳

오사카 호텔을 선택할 때 위치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온천이 있는 곳이면 일부러 예약하는 편 입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스파가 없어져 이젠 대욕장을 갖춘 오사카 호텔 선호도가 더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하나씩 소개해 드립니다.

도미인 프리미엄 아넥스

니혼바시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도미인 프리미엄 아넥스. 번화가 근처에 있어 밤까지 제대로 관광을 즐길 수 있고, 호텔까지의 길도 밝아 안심하고 늦게까지 놀 수 있습니다. 1층에 편의점이 있어 멀리 뭘 사러 가지 않아도 좋습니다. 1~2인에 가장 적합한 오사카 호텔이 아닌가 싶습니다. 객실은 나무의 온기를 느낄 수있는 부드러운 색조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우선 스웨트 타입의 관내복이 제공 되고 꿀잠을 위한 침구류까지 신경 쓴 편. 밤에는 도미인의 상징적인 라멘도 무료 제공 됩니다. 천연 온천의 대욕장은 심야도 입욕 가능해 언제라도 좋아할 때에 갈 수 있습니다. 일본 정취가 느껴지게 꾸며 놓은 것도 포인트.조식은 오사카답게 쿠시카츠와 오코노미야키 등도 제공 됩니다. 

온천이 있는 호텔 = 도미인 공식과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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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플라자 호텔

사카이스지 혼마치역에서 도보 6분 정도 조용한 오피스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끄러운 걸 싫어하는 사람에게 잘 맞는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사카 여행에서 숙소로 자주 이용하는 지역 입니다. 자연광이 들어가는 밝은 관내에는, 일본과 서양의 레스토랑이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선술집, 수영장에 피트니스 등 설비 등이 충실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편의점이나 카페도 있으므로 체크인 후에 걸을 필요가 없어 안심입니다. 관내에서 철저히 느긋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객실은 그린이나 오렌지를 악센트 컬러로 한 릴렉스감이 있는 디자인도 인상적입니다. 천연 온천의 대욕장은 넓은 노천탕도 함께 있어 밤하늘을 바라보며 따뜻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마치 료칸에 묵고 있는 듯한 호화스러운 기분이 될 수 있습니다. 

규모가 넓은 노천탕, 실내탕, 족탕 다양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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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오사카 호텔

우메다에서 한정거장 떨어져 있는 후쿠시마역 위치한 한신 오사카 호텔 입니다. 도시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개인적으로 오사카 여행이 처음이라면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곳 입니다. 그래도 추천하는 이유라면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현지인 지역이라면 바로 후쿠시마 입니다. 맛집들이 정말 많습니다. 아무튼 객실은 전실 14층 이상의 고층층으로 오사카의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경치에 마음이 편안한 치유력이 높은 객실입니다. 게다가 객실의 욕실에서도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로 정리한 양실 외에 4명까지 묵을 수 있는 일본식 객실도 있습니다. 여성용 스파 & 사우나에는 천연 온천의 자쿠지와 드라이 사우나까지 완비되어 있습니다. 시티 호텔의 목욕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넓은 공간이라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는 애매하지만 맛집이 있어 고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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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즈 호텔

신사이바시 역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도톤보리 관광을 즐기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일본 건축의 정취를 느끼는 관내 로비에는 세련된 화로 뒷풍 라운지가 인상적. 여행의 흥분을 느끼게 해주는 개성 돋보이는 호텔입니다. 객실은 청결감이 있는 심플 모던 스타일로 푹신푹신한 시몬즈 침대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 컴팩트한 방이지만  부드러운 샤워 헤드나 오리지날의 어메니티 등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전실 독립 세면대가 붙어 있으며 대욕장은 큰 창문에서 빛이 들어와 밝고 좋습니다. 객실에 있는 태블릿에서 대욕장의 혼잡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비어 있는 시간을 노려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 위치도 좋아 오사카 여행이 처음이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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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이 가든 호텔 오사카 프리미어

히고바시역에서 도보 약 5분 강 옆에 위치한 미쓰이 가든 호텔 오사카 프리미어는 가격은 좀 비싸지만 한 번쯤 묵고 싶은 고급 오사카 호텔 입니다. 관내는 도시의 번잡함을 잊을 수 있는 세련된 공간. 초록과 야경에 안락한 최상층의 라운지나 일식 전문점 같은 조식 뷔페 등 기분 좋은 호텔 스테이를 만끾할 수 있는 곳 입니다. 객실은 전실 바닥으로 되어 있어 신발을 벗고 지낼 수 있으며 대욕장 가든 스파는 세련되고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노천의 자쿠지는 품위있는 평정으로 호화스러운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대욕장으로의 이동은 나이트웨어와 슬리퍼만 신고갈 수 있는 곳도 포인트 입니다. 수줍 높은 조식도 꼭 즐겨보길 바랍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그래도 한 번은 가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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