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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테이 오보로즈키요
전 객실 노천탕이 있는 고급 료칸
철저한 휴식을 중시하는 고품격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벳테이 오보로즈키요가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콘셉트인 '본래의 나를 되찾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한 단계 높은 도고온천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인기 있는 숙소라 할 수 있다.
객실은 총 19개로 모든 객실에 노천탕이 딸려 있어 당신만의 온천 타임을 보낼 수 있는 사치스러움이 기다리고 있다. 실내는 일본과 서양이 멋지게 융합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
전 객실 스위트룸으로 기능성도 뛰어나므로, 과감하게 조금 더 긴 체류를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한적한 곳에 있는 노천탕 도고오차야의 넓이도 압권이다. 숙박객 수가 적기 때문에 혼잡할 일도 별로 없다.시간대별 교체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바위 노천탕과 노송나무 노천탕 모두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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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 미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주는 힐링 숙소
전 객실에 도고온천을 끌어온 노천탕과 마쓰야마성을 바라볼 수 있는 뷰 테라스를 갖춘 도고 미유. 이곳은 현대 온천치유를 콘셉트로 초등학생 이하는 숙박할 수 없는 어른들을 위한 숙소다.
객실은 '노천탕이 딸린 스위트', '노천탕이 딸린 디럭스', '노천탕이 딸린 프리미어', '노천탕이 딸린 수페리어' 등 총 4가지 타입이 있다. 모든 객실은 모던과 전통이 어우러진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이다. 심플하고 미니멀하게 꾸며진 실내에는 고급 가구와 엄선된 어메니티가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어 투숙객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전 객실에 설치된 노천탕에서 언제든 도고 온천에 몸을 담글 수 있는 사치를 누를 수 있으며 눈 아래에는 마쓰야마 성을 포함한 마쓰야마 거리 풍경이 펼쳐진다.
객실의 여유로운 욕조, 개방감 넘치는 전망탕, 그리고 걸어서 약 3분 거리에 있는 도고온천 본관 등 3개의 욕조에서 도고온천을 즐길 수 있다. 객실에는 어메니티와 화장품 세트, 수건은 물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이마바리 타월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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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와쿠엔 하루카
모두가 만족하는 윈윈 호텔, 모두가 행복한 호텔
사람과 환경 친화를 콘셉트로 하는 호텔 고와쿠엔 하루카는 미래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친환경 ZEB 호텔이다 .친환경 천연가스를 사용함으로써 온실 가스 감축에 힘쓰고 있다.
투숙객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도고온천 본관과 하이카라 거리까지 도보로 약 1분이면 갈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하며, 도고온천을 산책하기에도 최적의 호텔이다.
객실은 스탠다드부터 슈페리어, 스위트 등 총 10가지 타입이 있다. 모두 온천 료칸 특유의 편안함과 호텔 스테이의 쾌적함을 겸비하고 있어 아늑함이 최고다.
온천은 전망 대욕장 하쿠노유에서 도고온천 본관과 마쓰야마 성을 비롯해 마쓰야마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욕장에는 실내탕 외에도 노천탕과 수면탕이 있어 도고의 온천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마쓰야마 여행의 거점으로 안성맞춤인 호텔이며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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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유즈키
마쓰야마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노천탕과 와시 아트 공간
하나유즈키는 도고 온천 중에서도 료칸이라기보다는 호텔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인기 있는 숙소로, 11층까지 뚫린 아트리움과 시스루 엘리베이터는 개방감 넘치는 공간이다. 또한 여성들이 좋아하는 컬러 유카타도 준비되어 있.
최상층 11층 옥상 전망 노천탕에서는 도고의 거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변화하는 풍경 중에서도 해질녘의 아름다움은 각별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풍경에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객실은 총 43개로 객실에는 에히메의 명산품인 고우사키 와시와 프랑스의 전통 기법인 길딩을 접목한 독특한 화지 아트가 장식되어 있어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을 정도다. 스탠다드한 일본식 객실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겸비하고 있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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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 야마노테 호텔
캐주얼하게 도고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멋진 호텔, 13시 체크인!
올드 잉글랜드를 콘셉트로 한 유럽풍의 세련된 호텔 도고 야마노테 호텔. 도고온천 본관 옆 언덕을 올라간 고지대에 있어 온천가에서도 이채로운 세련된 공간이 기다리고 있다.
부지 내에는 정원과 카페, 미술관 등도 있어 우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객실은 총 70개로 '세미더블', '더블', '더블', '트윈', '이그제큐티브'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올 드 유럽풍의 인테리어로 방마다 다른 앤티크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있는 벽지 등 멋진 공간이 펼쳐진다.
13시 체크인부터 다음날 12시 체크아웃까지 최대 23시간까지 머물 수 있어 체류시간이 긴 것도 이 호텔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저녁에는 세토나이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창작 프렌치 디너가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세계 각국에서 엄선한 1,000종류 이상의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메시지 플레이트와 케이크 준비, 풍선을 이용한 객실 장식도 가능하니 소중한 기념일에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다. 1박 가격도 료칸에 비해 훨씬 저렴해 부담없이 이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