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浅草)
딱히 광고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오는 아사쿠사. 센소지. 카미나리몬을 지나 에도 정서가 풍부한 나카미세 거리는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도쿄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입니다. 도쿄 스카이트리도 보이고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도 많아 술 한잔 하기에도 좋습니다. 커플 사진 찍기에도 그만이라 커플 여행이라면 아사쿠사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런 아사쿠사에 만약 커플로 간다면 다음과 같은 호텔을 추천 합니다. 참고하길 바랍니다.
프로스타일 료칸 도쿄 아사쿠사
객실 노천탕, 고기 맛집이 호텔 내에 있어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모든 객실 다다미가 깔려 있는 세련된 숙소 프로스타일. 관내에는 도쿄 시로가네에 본점을 둔 맛집 니쿠안 코타키노가 있어, 샤브샤브나 스키야키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100% 만족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총 4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6가지 타입의방이 있습니다. 특별한 날이라면 최상층에 있는 코너 스위트 룸을 추천 합니다. 객실 노천탕에서 스카이트리와 스미다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코너 스위트 룸 외에도 노천탕과 반노천탕을 갖춘 객실이 충실합니다. 노천탕이 있는 객실을 찾고 있다면 이 호텔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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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O3 아사쿠사
호시노 리조트 브랜드, 2023년 오픈, 24시간 셀프서비스 무료 식사도 매력적
OMO3 아사쿠사는 아사쿠사역에서 도보로 4분 정도. 센소지까지는, 도보로 약 1분과 아사쿠사 관광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주변에는 멋진 가게가 늘어서 있으며 호텔 내에는 블로그에 없는 관광 정보가 가득한 고킨조 맵도 있습니다. 숨은 명소와 맛집들을 소개하고 있어 이 지도를 통해 아사쿠사를 더 자세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아사쿠사 여행을 만끽하고 싶다면 요세 트윈룸을 추천 합니다. 아사쿠사의 웃음의 상징인 요세 자리를 이미지한 방의 창으로부터는,아사쿠사의 거리가 펼쳐집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야경을 보면서 수다에 꽃을 피우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밤이 될 것 같습니다. 최상층에 있는 오모 베이스에서는 창 가득 아사쿠사의 거리가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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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사쿠라 도쿄 아사쿠사 요코즈나 호텔
스모 합숙소를 개조한 호텔, 트윈룸에는 발코니와 테라스도 있어
고코노에 베야라는 이름의 스모선수 합숙소(?)를 리노베이션한 숙소 스테이 사쿠라 도쿄 아사쿠사 요코즈나. 역대 요코즈나의 이름이 되고 있거나, 스모에 얽힌 우키요에 그림이나 번부표가 있거나, 당시의 스모 방의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센소지까지 도보 약 10분으로 편리성도 좋고, 시모마치의 분위기 넘치는 스테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객실은 넓고 차분한 분위기로 모든 객실에 간이 주방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가전이나 조리 기구, 냄비나 식기도 갖추어져 있으며 근처에는 편의점도 있어 편의점에 사와 간단히 조리해 먹기에도 좋습니다. 커플이라면 디럭스 스위트룸을 추천 합니다. 거실, 침실, 일본식 객실 2개, 발코니에는 노천탕도 있습니다. 주위나 시간을 신경쓰지 않고, 해방감 넘치는 온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위트룸이 부담스럽다면 트윈룸은 발코니나 테라스 포함하고 있으며 아사쿠사 거리 너머로 얼굴을 들여다 보는 도쿄 스카이 트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밤하늘에 빛나는 도쿄 스카이 트리를 함께 보고 객실에서도 아사쿠사를 느낄 수 싶다면 추천하는 호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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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시게츠
도쿄 스카이 트리가 보이는 전망 목욕탕
아사쿠사의 심볼인 카미나리몬과 나카미세와 가까이에 있는 일본식 전통 료칸 아사쿠사 시게츠. 지금은 6층건물입니다만, 원래는 목조 2층건물이었다는 사실. 80년여의 역사를 느끼는 숙소 입니다. 숙소 앞 도로에서는 도쿄 스카이 트리도 보입니다. 낮에는 물론, 아침과 밤의 조용한 아사쿠사도 보룻 있습니다.
최상층에 있는 특별실은 스카이트리와 아사쿠사 오층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목욕탕이 있으며 23시 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창 밖에는 도쿄 스카이트리와 오층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호화스러운 구조. 여유로운 히노키 탕에 몸을 담그고 밖의 경치를 바라보면서 편안한 목욕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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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야도 노노 아사쿠사
전 객실 다다미가 깔려 있고 천연온천도 즐길 수 있어, 도미인 계열
온야도 노노 아사쿠사는 전 객실 다다미 깔려 있으며 객실에 이어지는 관내의 복도와 엘리베이터까지 다다미가 깔려 있기 때어 매우 놀랍고 새로운 모습 입니다. 천연 온천 대욕장이 충실한 것으로도 알려진 도미 인 계열의 숙소이기 때문에 관내에는 남녀별 대욕장도 있습니다. 15시부터 25시까지는 4가지 종류의 아이스크림도 무료도 먹을 수 있고 야식으로 소바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미인 호텔보다 객실도 조금 넓은 편입니다. 느긋하게 쉬고 싶다면 트윈룸이나 퀸룸을 추천합니다. 객실도 화장실과 파우더 룸 이외에는 모두 다다미가 깔려 있습니다. 객실은 샤워 부스만 있지만 지하 1층에는 개방감 넘치는 대욕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