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쿄는 상쾌한 신맛이 나는 레몬 케이크가 열풍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레몬 쿠키까지 덩달아 인기 상승 중. 신맛과 단맛의 하모니가 매력적인 레몬 스위트를 즐길 수 있는 도쿄 카페를 소개 합니다. 아직 레몬 케이크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꼭 보세요.
도쿄 메트로 타하라마치역에서 근처에 있는 요가시 레몬파이는 1981년부터 40년 넘게 영업하고 있는 고시. 노란 지붕이 매우 귀여운 외관을 하고 있습니다. 레몬 타르트 이외에도 몇 종류의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게의 이름이기도 한 간판 메뉴의 레몬 파이는 바삭 바삭한 파이 원단 위에는 농후한 레몬 소스와 레몬의 신맛과 궁합이 매우 좋고 위에는 푹신한 머랭이 올려져 있습니다. 머랭과 레몬 소스 부분을 함께 먹으면 신맛을 중화시켜 한 층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매일 갓 만든 케이크 와 구운 과자가 늘어선 노와 드 부르는 신주쿠 이세탄 지하 1층에 있습니다. 갓 구운 휘낭시에가 가장 인기 상품. 줄을 서야 구매할 수 잇을 정도 입니다. 신주쿠 이외에 니혼 바시나 긴자에도 점포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먹을 수 있는 레몬 케이크는 구입한 다음날 먹어도 좋습니다. 갓 만든 반죽은 하루가 지나면 촉촉한 식감으로 변하며 표면의 바삭한 아이싱과 잘 어울립니다. 또한 인공 레몬 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레몬 자체의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파티시에 1904는 이케지리 오하시역에서 도보로 약 7분 거리에 있습니다.(나카메구로역에서도 비슷한 시간 소요) 오너 셰프가 손님이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마나미 레몬 케이크라고 하는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 가게의 간판 메뉴이기도 한 시마나미 레몬 케이크는 복고풍 포장지도 귀여운 과자로 선물로 사 갈 손님도 많이 있다고. 촉촉한 케이크 원단과 표면을 코팅 한 레몬의 맛 향기는 마치 파리로 순간이동한 느낌 입니다.
세이부 신주쿠선 우에이쿠사역에서 바로 옆에 있는슬로프에서는, 점내에서 막 갓 구워진 스콘이나 머핀을 판매하고 있어, 푸드 메뉴에서는 따끈따끈한 핫샌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이 가게에서 받을 수 있는 것이 듬뿍 크림과 레몬 소스가 담긴 레몬 타르트입니다. 바삭바삭하게 구워진 타르트 원단과 부드러운 식감의 레몬 크림은 외형보다 달콤하다고 하고, 산미가 강한 커피와 함께 하면, 더운 날의 피로도 치유되는 조합.
신바시역 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츠키노하나레입니다. 이곳에서 받을 수 있는 것은 휘낭시에처럼 촉촉한 레몬 케이크로 초승달 모양이 외형도 화려하고 귀엽습니다. 씁쓸한 커피는 촉촉한 식감과 적당한 단맛을 지닌 레몬 케이크와 잘 어울리며 버터의 풍미와 상큼한 레몬의 찰떡궁합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3가지 소스로 맛을 바꿔가며 끝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음악다방이라 생각하면 쉽게 가게 스타일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