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테츠 프레사 인 신바시 가라스모리구치
오다이바, 하네다 공항 이용에 편리함
신바시역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에 있는 '테츠 프레사 인 신바시 가라스모리구치는 긴자 관광이나 오다이바, 하네다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도 편리한 호텔로 1층 로비에는 입욕제, 차, 커피 등 무료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다.
객실은 책상과 거울이 있어 콤팩트하면서도 쾌적한 숙박을 할 수 있다. 시몬스사의 침대, 로프테의 베개를 사용하는 등 침구에도 신경을 썼으며, VOD는 유료로 시청할 수 있다.
조식은 2층에 있는 카페 룸 르누아르에서 샌드위치와 음료를 먹어보자. 메뉴는 30개 한정의 스페셜 도그, 햄치즈 포카치아 샌드위치, 토스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커피는 르누아르 오리지널 블렌드로 아침부터 우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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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베이 아리아케 워싱톤 호텔
디즈니 여행, 빅사이트에 대한 접근성도 뛰어나다
도쿄 빅사이트에서 가장 가까운 도쿄 베이 아리아케 워싱턴 호텔. 사전 예약 시 디즈니 리조트까지 무료 송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디즈니 여행이나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이벤트에 참가할 때 편리한 호텔이다. 공항버스도 매일 운행하고 있어 하네다 공항 이용객에게도 추천한다.
사진은 고층에 위치한 디럭스 더블 객실. 시티뷰의 객실은 전망이 좋아 야경도 잘 볼 수 있다. 보통 10시에 체크아웃이지만, 플랜에 따라 12시에 체크아웃하는 레이트 플랜도 있으니 비행기 스케쥴에 맞춰 적당히 이용하면 좋다.
조식은 일식, 양식, 중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 홋카이도 몬베츠산 가리비, 장어 장어구이, 뜨겁게 제공되는 튀김빵, 카레빵, 원하는 재료를 얹어 만드는 오리지널 해산물 덮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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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이스트 21 도쿄
중후한 느낌의 고급 호텔에서 우아한 시간을
19세기 초 유럽 양식을 연상시키는 호텔 이스트 21 도쿄. 고급 호텔을 전개하는 호텔 오쿠라 계열의 호텔이라 중후하고 고급스럽다.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 도요마치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있어 번화가의 정취도 느낄 수 있다.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객실도 있다. 예약 시에는 꼭 스카이트리 쪽 객실을 요청해 보자. 18층~19층 이상의 고층이라면 야경이 더욱 아름답게 보여서 힐링이 될 것이다. 우아한 시티 호텔이니 가끔은 조금 사치하고 싶을 때 추천한다.
스마트 TV가 있어 유튜브 보기에도 편해 좋다. 요즘 호텔을 고를 때 욕실 다음으로 중요하게 보는 게 바로 스마트 티비 유무다. 좀 더 고급스러움을 느끼고 싶다면 고층 레스토랑 테츠판키바로 가보자. 호텔 최상층에서 도심을 내려다보며 천상의 디너를 즐길 수 있다.
와규 철판구이를 먹으며 야경에 취해보는 것도 한몫한다. 맛있는 철판구이를 먹은 후에는 21층에 있는 칵테일 라운지 파노라마로 이동해 맛있는 술에 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