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미야자키는 천연 기념물로 지정된 다카치호 협곡이나 섬 전체가 명소라 불리는 아오시마 등 포토제닉한 경치가 가득하다. 그리고 현지 음식이라고 하면 치킨난방과 니쿠마키 오니기리도 빼놓을 수 없다. 튀기고 굽고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요즘은 소도시 일본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 지고 있어 이 글에서는 미야자키 숙소를 소개한다. 참고하여 여행을 게획해 보자.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
전 객실 오션뷰, 쉐라톤 그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광대한 리조트 시설인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는 미야자키역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셔틀 버스며 쉐라톤 그랜드하면 ㅂ싼 가격일거라 생각하지만 이 곳은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고급 호텔 스테이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모든 객실이 동쪽 오션뷰라 태평양에서 떠오르는 일출과 아름다운 바다를 혼자 독차지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객실은 스탠다드, 일본식 객실, 디럭스, 클럽 플로어, 스위트룸의 5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으며 사진 속 객실은 밝은 색조가 눈을 끄는 클럽 더블 그랜드룸으로 객실 창문에서 바라보는 선명한 오션 블루와 실내의 팝적인 옐로우가 기분을 밝게 해준다.
리조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세련된 더 리빙 가든은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곳에서 느긋하고 우아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그리고 미야자키시에 있는 커피 공장의 원두를 사용한 커피&구운 마시멜로 체험도 할 수 있다. 숙박객은 무료이니 꼭 참가하자.
테라스 라운지는 카페, 베이커리, 액티비티 센터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거나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맛있고 보기에도 예쁜 음식 메뉴도 다양하다. 이런 고급스러운 호텔이 1박 20만원도 안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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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홀리데이 인 리조트 미야자키
아오시마에 위치한 상쾌한 리조트 호텔
아오시마에 위치한 상쾌한 리조트 호텔 아나 홀리데이 인 리조트 미야자키는 고모모노쿠니역에서 도보 5분이면 도착하는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다.
이 곳에서는 롱비치를 산책하거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테라스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이다. 상쾌한 푸른 하늘과 바다에 둘러싸여 마음껏 비일상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객실은 스탠다드 플로어, 5층 동백나무 플로어, 8~9층 프리미어 플로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마다 보이는 풍경이 다르다. 이곳은 아오시마를 이미지로 만들어졌다는 프리미어 플로어에 있는 컴포트 트윈룸이다. 미야자키를 대표하는 오비 삼나무를 사용한 따뜻한 벽이 인상적이다.
이 미야자키 숙소를 추천하는 이유라면 바다를 바라보며 상쾌하게 목욕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있다는 것이다. 눈 아래로 펼쳐지는 수평선과 야자수를 바라보며 몸과 마음이 릴랙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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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난카이간 난고 프린스 호텔
파노라마 오션프론트를 마음껏 만끽하자
니치난카이 해안의 아름다운 해변에 자리한 이 호텔은 난코역에서 차로 약 4분 거리에 있다. 객실과 레스토랑, 라운지 등에서는 대 파노라마 오션뷰와 오시마를 바라볼 수 있다. 아열대 과일과 꽃을 감상할 수 있는 트로피컬 돔과 수중 관광선을 타고 해중공원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마린 뷰어 난고 등 관광지로의 접근도 편리한 위치이다.
전 객실 오션뷰 객실은 트윈룸, 더블룸, 라이온스 트윈룸, 라이온스 더블룸, 라이온스 더블룸의 4종류가 있다. 이곳 트윈 룸에는 우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해먹이 있는 것도 포인트.
노천탕에서는 웅장한 바다와 푸르른 오시마를 바라보며 목욕을 즐길 수 있다. 바닷바람과 파도소리에 둘러싸여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일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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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를 얼마나 많이 갈까 싶지만 그래도 궁금한 사람이 있을수도 있어 미야자키 숙소 중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을 3곳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