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는 풍부한 자연과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인기 관광지 입니다. 최근에는 LCC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갈 수 있어 더욱 친근한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삿포로는 홋카이도 관광의 중심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많은 관광 명소와 맛집이 모여 있어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 삿포로를 여행한다면 호텔 선택도 중요하겠죠? 여자 혼자 여행에서 호텔을 선택할 때는 깨끗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왕이면 여성전용 층이 있는 호텔을 이용하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1박 9만원~
호텔 그레이스리 삿포로는 JR 삿포로 역과 직결되어 있어 어떤 날씨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호텔 인비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외관이 특징이며, 전면 유리와 시스루 엘리베이터가 삿포로의 거리 풍경과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삿포로 시계탑과 텔레비전 타워까지 도보권 내에 있어 삿포로 관광의 거점으로 추천 합니다.
호텔 안으로 들어서면 나무의 온기가 느껴지는 로비가 있고, 스마트 체크인 시스템으로 빠르게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근처에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습니다. 체크아웃도 카드키를 넣기만 하면 되니 바쁜 아침에도 스트레스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레이디스 플로어는 전용 카드키가 없으면 갈 수 없기 때문에 방범 면에서도 안심 입니다. 2018년 4월부터 레이디스 플로어는 전면 금연이 되었기 때문에 더욱 쾌적한 호텔 스테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객실과는 다른 산뜻한 침대 벽과 액센트 천을 배치하고 있어 객실 전체가 아기자기 합니다.
아침식사는 일식과 양식 뷔페 형식으로 제공되며, 원하는 재료를 직접 넣어 만드는 해물 덮밥과 수프 카레 등 아침부터 호화로운 내용으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삿포로 호텔에서 조식은 필수!
1박 6만원~
프레임 호텔 삿포로는 스스키노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캐주얼 모던 호텔 입니다. 스스키노 번화가에 인접해 있어 밤늦게까지 삿포로의 거리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곳 입니다. 관내에는 대욕장이 완비되어 있어 여행의 피로를 천천히 풀 수 있습니다.
여성전용 층에는 싱글룸, 더블룸, 트윈룸이 있어 1~2인이 이용하기에 적합 합니다. 벽의 색상과 간판 등으로 구분되어 있어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층에는 무료 어메니티와 여성 잡지도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객실은 벽지와 액센트 컬러를 고집한 아기자기한 공간이 여심을 자극 합니다. 침대는 오리지널 고반발 매트리스를 채용하고 있어, 편안한 잠자리가 가능합니. 3층에는 약 2,000여 권의 만화책과 잡지가 구비되어 있으며, 대형 안마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목욕 후나 관광 후 호텔로 돌아와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
1박 10만원~
호텔 리솔 트리니티 삿포로는 오도리 공원에 면한 녹음이 우거진 곳에 자리한 호텔 입니다. 삿포로 시계탑과 삿포로 텔레비전 타워도 가까워 체크인을 마친 후 시내를 산책하기에도 편리한 위치가 매력적 입니다. 개방감 넘치는 통풍이 잘되는 로비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의 미술품과 그림이 전시되어 있으며, 북유럽풍의 아기자기한 공간에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성전용 층 입구에는 카드키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여 투숙객 외에는 출입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12층에 위치해 있어 14층 대욕장까지 이동이 편리 합니다. 플로어 한정 대여 공간에는 나노 케어 페이셜 클렌저와 스팀 다리미 등이 비치되어 있어 객실에서도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여성전용 층에는 전 객실에 발 마사지기가 완비 되어 있으며 엄선된 차와 화장품, 어메니티를 갖추고 있어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대욕장의 큰 창문을 통해 오도리 공원의 녹지와 거리 풍경이 한눈에 보여 개방감이 뛰어 납니다. 이용 가능 시간도 15:00~26:00, 다음날 6:00~10:00까지로 길기 때문에 늦은 밤까지 놀고 난 후나 이른 아침의 상쾌한 거리를 바라보며 원하는 시간에 입욕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 입니다.
1박 7만원대~
호텔 비스타 삿포로 오도리는 지하철 오도리 역에서 도보 3분, 빌딩이 늘어선 대로변에 위치한 호텔 입니다. 스스키노 번화가와 오도리 공원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체크인 후 짐을 맡기고 시내로 놀러 가기에도 편리 합니다. 호텔 내부는 모던한 분위기로, 여자 여행자에게도 만족스러운 세련된 공간 입니다.
엘리베이터에는 최신 보안 시스템을 도입해 11층에 위치한 여성층은 카드키가 있어야만 출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밤늦게까지 놀고 난 뒤에도 보안이 잘 되어 있어 안심할 수 있습니다.
객실은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액센트 컬러의 쿠션과 세련된 그림을 배치해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시몬스사의 매트리스와 140cm 폭의 넓은 침대는 편안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 합니다. 여성층만 충실한 어메니티와 금연층 특유의 청결한 공간에서 쾌적한 숙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전 객실, 욕조, 화장실, 세면대가 모두 독립형이라 기능적이며 여행지에서도 여유롭게 목욕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넓은 욕조가 있어 다리를 쭉 뻗고 쉴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삿포로 호텔 중 여성전용 층이 있는 곳을 소개했습니다! 최근에는 레이디스 룸을 갖춘 호텔도 늘고 있지만, 모든 층이 여성 전용이라면 안심할 수 있겠죠. 삿포로 여자 혼자 여행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