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김밥집으로 유명해진 수원 행리단길이 최근 수도권 관광명소로 인기몰이 중입니다. 행리단길은 수원행궁 북쪽에 있는 주택가와 상업시설이 혼재된 지역으로 크고 작은 카페, 음식점, 소품샵들이 모여 있는 곳 입니다. 노을 질 때도 행궁과 함께 사진 찍으러 많은 분들이 찾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무료 주차 정보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수원 행리단길 무료 주차는 평일에는 수원 제일감리교회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수원 시립선경도서관은 1시간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고 30분 초과시 600원, 이 후 10분 단위로 300원 입니다. 최근 많은 관광객으로 임시주차장도 늘어 났습니다. 수원시 팔달구지회 노인취업지원센터 뒤편에 임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행리단길까지는 도보로 약 3~4분 정도 소요 됩니다. 참고로 불법 주차를 하면 딱지 끊을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랍니다. 주차요금 부담이 없으니 꼭 유무료 주차장 이용하길 바랍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수원 행리단길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비교적 저렴한 숙소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격 저렴하고 컨디션 좋은 행리단길 숙소 몇 곳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고하여 이용해 보길 바랍니다.
첫번째는 도노 1796 호텔 입니다.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특히 이 곳은 힐링룸이라고 해서 바디프렌드 안마의자가 있는 객실이 있어 부모님이랑 함께 행리단길을 찾는다면 이용해 보길 바랍니다.
객실이나 욕실 컨디션도 좋고 깔끔하게 관리가 되고 있어 가성비가 정말 좋은 수원 호텔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행리단길까지도 도보로 1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에 있어 위치도 매우 좋습니다.
평일의 경우 1박 약 4만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으니 수원 행리단길 숙소 찾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행리단길을 방문할 경우 수원시청역에 내려 이동하게 되는데요. 시청 근처에 있는 호텔도 한 곳 소개해 드릴게요. 벨라 스위트 호텔 입니다. 2017년에 오픈한 호텔로 수원시청역에서 도보 350m 정도 떨어져 있어 접근성도 매우 좋습니다. 체크아우 시간도 12시까지라 매우 여유롭고 조식도 11,000원에 제공돼 가볍게 아침을 떼우기에도 좋습니다.
1박 5만원 수준이라 가격 부담도 없습니다. 생각보다 수원에 볼게 많아 가볍게 당일치기 보다는 1박2일로 여유롭게 여행해 보길 바랍니다. 아래에서 벨라 스위트 호텔 최저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