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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나하 숙소 추천 혼자 가도 좋은 호텔 BEST5

나하시는 오키나와 현내에서도 관광 명소가 모여 있어 도시적인 활기와 역사적 낭만, 그리고 풍부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인기 명소입니다. 여행은 여럿이 가도 좋지만 오키나와는 우리나와 제주도 같은 느낌이라 혼자가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 교류할 수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이런 여행에 어울리는 나하 호텔을 소개합니다.어느 호텔도 여행의 거점으로서 손색이 없는 곳이며 여자 혼자서도 안심하고 묵을 수 있는 곳들이 많으니 한 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9월까지는 태풍의 영향으로 오키나와 여행하기 좋지 않습니다. 10월 이후로 계획 하세요.

티사주 호텔 나하 바이 네스트


유이레일 아사히바시역에서 도보 9분,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티사주 호텔 나하는 2018년 봄에 그랜드 오픈한 호텔 입니다. 호텔 이름인 티사주는 오키나와에서 만든 손수건 공예품 천을 말 합니다. 예로부터 바다로 고기잡이를 나가는 가족이나 연인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부적으로 사용되어 여성에서 남성에게 선물로 주어졌다고 합니다.

 

이 더블룸은 오프 화이트에 주홍색 소품이 돋보이는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도시적인 디자인이지만 디테일에 티사주  무늬가 새겨져 있는데, 이런 세심한 배려가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것 같습니다. 또한 침대는 폭 140㎝의 더블 사이즈이기 때문에 혼자서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식은 뷔페 형식으로 오키나와 특유의 향토 요리부터 매일 먹고 싶은 다양한 종류의 갓 구운 빵까지 폭넓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진은 일식의 일례로 생선구이, 모즈쿠 초밥, 츠쿠젠 조림이 균형 있게 담겨 있다. 그날 아침 기분에 따라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1박 7만원대~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알몬트 호텔 나하 겐초마에


유이레일 겐초마에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알몬트 호텔 나하 겐초마에는 만반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호텔 입니다. 비접촉식 객실용 카드키와 여성 대욕장 입구의 비밀번호 입력에 의한 잠금 해제, 관내 곳곳에 녹화 기능이 탑재된 감시 카메라 설치 등 세심한 방범 대책으로 여자 혼자서도 안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객실은 일본식 모던을 테마로 한 밝고 청결한 공간이 매력적 입니다.

 

여기가 대욕장 욘나노유 입니다. 여자 목욕탕은 입구에 보안 잠금장치가 있어 비밀번호를 입력해 잠금을 해제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내부는 밝고 개방적이며, 벽에 그려진 시샤도 오키나와를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곳은 프리 스페이스 하나모미입니다. 책장에 꽂혀 있는 책을 들여다보거나, 무료 PC로 검색을 할 수 있으며 마음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숙박객은 소프트 드링크를 무료로 마실 수 있으며 혼자 여행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1박 1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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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로이넷 호텔 나하 코쿠사이도리


다이와 로이넷 호텔 나하 코쿠사이도리 유이레일 마키시역과 직결되어 있어 매우 편리한 곳 입니다. 호텔 이름처럼 국제거리에 접해 있어 관광의 거점으로 안성맞춤인 호텔이며, 1층에는 편의점이 있어 24시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 입니다. 또한 심야에는 호텔 정문을 잠그는 등 보안 면에서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객실은 18제곱미터 이상이며, 여행 캐리어를 놓아도 넉넉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침대 옆의 전원 공급 장치 등 객실 내에는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가 가득하고 수건과 잠옷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프런트에는 어메니티 바도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칫솔 세트와 바디 타월, 커피와 차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호텔 내 레스토랑 노노포도의 조식 뷔페 입니다. 오키나와의 현지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50종류 이상의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모두 건강에 신경을 쓴 몸에 좋은 음식들 뿐 입니다. 갓 튀긴 튀김이나 철판구이 등 갓 만든 맛을 맛볼 수 있는 라이브 코너도 놓치지 마세요. 1박 8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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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네이트 호텔 나하


유이레일 미에바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에스티네이트 호텔 나하는 나하 시내에서도 보기 드문 디자이너 호텔 입니다. 여행의 목적지는 불완전할수록 더 재미있다 라는 콘셉트로 여행자를 다음 목적지로 이끄는 만남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여자 혼자 여행에 추천하는 스탠다드 싱글 룸은 면적은 12㎡로 콤팩트하지만, 낭비를 배제한 구조로 여유롭게 지낼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로 인기가 많은 것이 바로 이 초코바나나 네덜란드 팬케이크 입니다. 더치 팬케이크는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구워주기 때문에 뜨끈뜨끈한 상태로 맛볼 수 있는 것도 장점 입니. 그 밖에도 류큐 해산물 타코라이스와 아일랜드 샌드위치 등도 있습니다. 

이곳은 1층 있는 에스티네이트 라운지 입니다. 아침 식사 외에도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투숙객이나 호텔 직원과의 소통은 물론, 현지인들도 이용하기 때문에 어쩌면 새로운 여행 메이트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1박 6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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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호텔


유이레일 아사토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오키나와 호텔은 나하 시내 중심부에 있는 전통 있는 호텔 입니다. 오키나와 전통 스타일, 시멘트로 지어지고 바람을 피하기 위해 구멍을 내 쌓아 올린 벽돌로 지은 건물 입니다. 어딘지 모르게 아늑하고 정겨움이 느껴지는 공간 입니다.또한 나하 시내에서는 드물게 대욕장이 완비되어 있는 것도 장점 입니다.

이곳은 1~2인용 세미더블룸 입니다. 혼자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이 넓은 침대도 아낌없이 독차지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베이스의 벽에 와인 레드 컬러의 침구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체크아웃은 11시까지로 여유로운 편이라 객실에서의 시간도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호텔 내내 레스토랑에서 조식은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일식, 양식, 향토 요리까지 뷔페 형식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평소 먹을 기회가 적은 다양한 오키나와 요리도 조금씩 맛볼 수 있습니다. 1박 5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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