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운하와 텐구야마 전망대의 야경과 가슴 설레는 관광 명소가 있는 홋카이도 오타루시.해 산물과 디저트 등 먹거리도 다양해 여자 여행지로 추천한다.
모처럼 혼자하는 여행하는 만큼 숙소도 마음에 쏙 드는 호텔을 고른다면 더욱 좋을 듯 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자에게 어울리는 호텔과 료칸을 골라보았다. 어디에 묵을지 고민이 된다면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눈앞에 펼쳐지는 이시가리만이 멋져
JR 오타루칫코역에서 도보 약 5분. 그랜드 파크 오타루 호텔은 눈앞이 항구로 밖에는 바닷바람이 불어와 산책하기 매우 쾌적하며 쇼핑몰과 직결되어 있어 쇼핑도 편리하다.
호텔에서 이런 경치를 볼 수 있다는 것도 행운이다. 이 풍경을 사진에 담아 돌아가서도 여행의 추억으로 소중히 간직하고 싶을 정도다. 객시은 가장 작은 객실이 32제곱미터로 비즈니스 호텔 두배 크기라 쾌적한 스테이를 할 수 있다.
아침 식사 장소는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이 아름다운 레스토랑으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곳이다. 창가 자리는 인기가 많으니 조금 일찍 가서 자리를 잡도록 하자. 조식은 뷔페 스타일로 홋카이도산 재료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조식을 포함해도 10만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오타루 운하를 객실에서, 대욕장까지
오타루 운하 앞에 위치한 호텔 소니아 오타루는 JR 오타루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편리하다. 밤이 되면 오타루 운하는 라이트업 되어 매우 환상적인 분위기로 바뀐다.
이 경치를 호텔 안에서 바라봐도 좋고, 바로 옆에 있으니 밖으로 나가서 산책하는 것도 좋다. 객실과 로비 등에 사용된 인테리어는 런던에서 수입한 앤티크 가구로 꾸며져 있다. 매우 세련되고 비일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여자들에게 추천하며, 최대 5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객실도 있어 단체 여행에도 이용할 수 있다.
샴푸와 치약 세트 등 어메니티도 모두 구비되어 있다. 신축 건물의 최상층에 대욕장이 있다. 여성 전용 노천탕이 있으니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 눈오는 오타루 운하를 더욱 로맨틱하게 감상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오타루 호텔이다.
여자 우정 여행에 추천하는 넓은 객실
JR 오타루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근처에는 오타루 운하와 스시 거리도 있는 오센트 호텔 오타루는 관광의 거점으로 이용하기 좋은 호텔이다.
객실은 매우 심플하며 시몬스 침대와 플라즈마 클러스터 가습 공기청정기가 구비되어 있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트리플 룸은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 설치하여 4인실로 변경도 가능하다.
전 객실에 나노이 헤어드라이어가 구비되어 있어 헤어 케어도 완벽하게 할 수 있다. 대욕장에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미스트 사우나와 에어샤워 등 시설이 충실하며 꽤 넓은 크기라 기분까지 좋아진다.
아침 식사는 매우 호화롭다. 11층에 있는 레스토랑 카사블랑카와 3층에 있는 일식 레스토랑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노천탕과 수영장에서의 힐링을
JR 오타루칫코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여자를 위한 호텔이 있다. 온천이 있는 오타루 아사리 클라세 호텔은 힐링 살롱과 수영장, 헬스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체크인 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호텔이다.
객실은 '북관', '남관', '별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노천탕이 딸린 객실과 양실, 일본식 객실.트윈룸과 트리플 룸 등이 있어 다양한 인원수 대응이 가능하다.
대욕장에는 사우나가 완비되어 있다. 또한, 여탕에는 2곳의 바위로 만든 노천탕이 있다. 해질녘이 되면 형상을 형상화한 불빛이 켜져 매우 환상적인 공간이 된다. 수영장도 있으며 무료로 이용가능 하다.
관광 명소와 맛집이 풍부한 오타루. 모처럼 혼자여행이라면 호텔 스테이를 충실하게 즐기고 싶을 것이다. 어떤 호텔에 묵을지 고민하고 멋진 여행 계획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