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 후쿠오카 팀랩 포레스트 겨울 한정 작품 공개 가볼만한 곳

 

팀랩 포레스트는  잡히고 모이는 숲과 운동의 숲이라는 2개의 인터랙티브한 공간으로 구성된 아트 시설로 자신의 신체와 스마트 폰 등 디지털 기기를 구사하며 공간 전체에서 인터랙티브한 아트를 즐기는 차세대 문화중 하나. 팀랩의 작품의 특징 중 하나는 감상자의 존재나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서 변화하는 것. 팀랩 포레스트도 예외 없이 계절의 변화에 맞추어 그때 그때에 밖에 체험 할 수 없는 전시가 전개되고 있다.

 

 

한 손에 든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양한 동물을 탐색하는 잡히고 모이는 숲은 동물이 사는 숲에 눈이 내리면서 눈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을 반영해 겨울 느낌으로 변신했다. 

 

 

1년 내내 겨울꽃으로 만들어진 동물들이 등장한다.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시간으로 그려지는 동물들은 관람객의 행동에 따라 모습이 바뀌고 이전 상태로 복원되지 않고 그 순간에만 존재하는 동물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색상의 알갱이들이 아래로 떨어져 지층의 패턴을 그려내는 울퉁불퉁한 지층의 푹신한 지형과 계절감이 느낄 수 있게 만들어 두었다.

 

2023년 11월 23일에 공개되며 이 때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후쿠오카 팀랩 포레스트를 방문해보자.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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