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미는 관동(이바라키현, 도치기현, 군마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가나가와현, 도쿄도 등)에서 접근성이 좋아 마음만 먹으면 바로 갈 수 있는 거리라 도심에서 가깝운 일본 소도시 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지역이다.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아타미 온천과 수준 높은 먹거리, 매력적인 관광지가 넘쳐나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명물인 건어물은 물론, 금눈돔, 활 소라, 송이버섯, 죽순 등 계절별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오션뷰 인피니티 온천에서 마음까지 힐링
아타미 선비치 바로 옆에 위치한 아타미 펄스타 호텔은 우아한 온천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호텔이다. 아타미 역에서 도보 약 10분이라는 편리한 접근성도 매력적이며, 관광 명소인 오미야노마쓰의 정면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아카오 포레스트와 MOA 미술관 등의 관광 명소도 있다. 레스토랑이나 객실에서 아타미 해상 불꽃놀이를 관람할 수도 있다.
객실은 오션뷰 객실이 많으며, 일본식 모던 디자인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또한, 전 객실에 자가 원천의 온천탕이 구비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편안한 목욕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그중에서도 추천하는 것은 테라스에 노천탕을 갖춘 객실.
바다를 바라보며 호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식사는 관내에 있는 5곳의 레스토랑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프렌치, 일식, 철판구이 등 다양한 장르를 즐길 수 있다.선택의 폭이 넓어 기분에 따라 선택하거나 연박을 하는 것도 추천한다.
조식은 일식, 양식, 중식 뷔페 스타일로 현지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셰프가 눈앞에서 조리하는 계란 요리와 신선한 주스는 아침부터 활력을 충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최상층에는 하늘의 배를 형상화한 약 12m 길이의 인피니티 노천탕이 있어 마치 바다 위를 떠다니는 듯한 부유감을 느낄 수 있다. 스팀 사우나와 탄산수 내탕도 완비되어 있어 스파로서의 충실도도 뛰어나다. 몸과 마음을 모두 리프레쉬할 수 있는 호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전 객실 오션뷰 & 온천,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절경에 힐링
오션뷰로 로맨틱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세련된 푸른빛 테라스는 이름 그대로 푸른빛 바다를 느긋하게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아침에는 사가미 만의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밤에는 오픈 에어 라운지로 즐길 수 있다.
본격적인 BAR(바)의 칵테일을 바다를 바라보며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으니, 멋지고 반짝이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아타미 역에서 차로 약 5분, 송영(예약 필요)도 가능하다.
이 호텔은 모든 객실이 오션뷰로 경치가 좋고, 느긋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원천을 흘려보내는 노천탕이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객실은 세카이에이동과 츠키노미치동'로 나뉘어져 있다.
객실에서 느긋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다. 객실 노천탕에서는 바다와 하늘은 물론 아름다운 일출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물은 예로부터 병을 고치고 장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사랑받아 온 이즈산 온천의 원천을 그대로 끌어올린 탕이다.
한적한 고지대에 자리 잡은 별이 빛나는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절경이 매력적인 호텔
한적한 고지대에 자리한 이 호텔에서는 심볼 마크인 세련된 행잉 체어가 당신을 맞이한다. 편안한 객실과 현지 식재료를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요리, 옥상에 있는 별이 빛나는 테라스'의 절경이 매력적이다.
이 테라스에서는 요가 매트 대여도 가능하니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요가를 하면서 마음껏 리프레쉬를 즐겨보자. 아타미 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송영도 가능하다(예약 필수).
객실은 레귤러 플로어부터 오션 플로어, 최상층에 위치한 스위트룸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는 객실을 선택해 보자. 절경은 물론 온천과 식사 등을 즐기면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노천탕이 딸린 스위트룸은 일본 특유의 문양이 새겨져 있고, 느티나무의 향기가 마음을 안정시키는 공간이다. 밤에는 넓은 더블 사이즈 침대에서 느긋하게 쉴 수 있어 여행의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다.
모처럼의 여행이니만큼 조금 사치스럽게 스위트 룸에 숙박해 보는 것은 어떨까. 스위트 룸에는 전 객실에 전용 노천탕과 프라이빗 테라스가 딸려 있어 눈앞에 펼쳐지는 아타미의 바다를 독차지할 수 있다.
아타미 불꽃축제 개최 시에는 테라스에서 불꽃놀이를 볼 수도 있다.
앤티크한 공간과 인피니티 노천탕 등에서 호화로운 휴가를
전 객실 오션뷰 객실과 피부미용에 좋다고 알려진 온천이 자랑인 이 호텔. 객실과 온천은 물론, 로얄 라운지나 레스토랑 등 시설 하나하나가 멋지고,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보낼 수 있는 멋진 호텔이다.
아타미역에서 무료 송영버스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객실은 모두 오션뷰로, 슈페리어, 디럭스, 일본식 침실, 반려동물과 함께 지낼 수 있는 객실까지 다양하다.
혼자 여행, 친구나 연인, 가족 여행, 반려동물 동반 여행 등 다양한 여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이곳 디럭스 킹은 밝고 청결한 인테리어와 멋진 예술작품이 조화를 이룬 매우 세련된 공간이다.
목욕탕은 천연 온천 노천탕을 비롯한 8종류의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마치 바다로 이어지는 듯한 인피니티 디자인의 노천탕 스파리움 니시키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각별하다.
온천은 바다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경치를 만끽하며 호화로운 목욕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앞서 소개한 호텔 중 가장 가성비가 좋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멋스러운 고택
치쿠린안 미즈노는 사가미 만이 내려다보이는 고지대에 위치하며, 약 5000평의 아름다운 정원에 둘러싸인 고택풍의 숙소이다. 총 14개의 객실이 오션뷰로 되어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아지로역에서 차로 약 7분 거리에 있으며, 사전에 연락하면 송영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지은 지 100년 이상 된 고택을 리노베이션한 별채와 하츠지마 뷰의 객실 등, 세련되고 개성 넘치는 객실로 선택의 즐거움이 있다.
전 객실에 원천을 흘려보내는 노천탕이 딸려 있어 어느 방에서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옛 민가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케야키' 객실은 바다와 산의 자연에 둘러싸인 힐링 공간이다.
이곳은 케야키 객실의 목욕탕으로 객실의 목욕탕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호화로운 공간이 펼쳐진다. 온천은 객실의 노천탕 외에 3종류 6탕의 대절탕도 있어 개방감 넘치는 공간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다.
아타미는 도쿄에서 가까운 휴양지로 여겨지는 곳이라 숙박비가 대체로 비싼 편이다.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