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하카타 맛집은 음식 격전지라 할 정도로 맛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모츠나베, 미즈타키, 돈코츠 라멘, 테츠나베 교자, 닭껍질 꼬치 등 맛있는 가게가 즐비해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에서 먹어야 할까 고민을 분들을 위해 확실한 하카타 맛집, 인기 메뉴를 소개 합니다.
후쿠오카 하카타 음식이라고 하면 모츠나베는 제외할 수 없는 인기 메뉴 입니다. 마늘이 가득 들어간 육수가 일품인 향토요리 중 하나입니다. 수 많은 모츠나베 가게 중 추천하는 곳은 모츠나베 쇼라쿠 입니다. 창업 30년 이상된 나베 요리 전문점으로 통통한 곱창은 규슈산 소고기를 이용하여 있으며 모츠나베에 빼놓을 수 없는 부추와 양배추 외에 우엉이 들어간 것도 특징입니다. 우리나라는 마지막에 볶음밥이 진리이지만 일본에서는 마무미로 면을 넣어 먹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건 중화면. 후쿠오카 시내 여러 곳에 체인이 있지만 역에서 가깝고 액세스가 좋은 하카타역점을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물에 빠진 닭요리는 삼계탕이나 닭한마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후쿠오카 하카타에선 미즈타키를 즐겨 먹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하카타 하나미도리는 입니다. 직접 양계장에서 사육한 닭의 뼈로 우려 낸 육수와 뼈가 달린 닭고기와 양배추와 파의 야채류의 조합이 건강하고 농후한 맛 입니다. 욕수를 맛보면서 특제 폰즈로 먹으면 우리와는 조금 색다른 닭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쿄에도 체인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이 곳은 하카타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
하카타 라멘은 진한 돈코츠 국물이 들어간 라멘입니다. 진한 국물과 가는 면발이 시그니처라 할 수 있습니다. 면만 리필할 수 있는 카에다마 시스템이 있기도 합니다. 면발이 가늘어서 먹기 편하고 여성분들에게도 인기가 좋습니다. 후쿠오카 돈코츠 라멘 맛집 중 꼭 가봐야 하는 5곳을 소개하면 잇소우, 이치란, 잇푸도, 신신, 간소 나가하마야 입니다. 이 곳 모두 다녀오면 하카타 돈코츠 라멘은 섭렵해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테츠나베 교자도 빼놓을 수 없죠. 한 입 크기의 먹음직스러운 가득 놓여 있는 이 음식 역시 후쿠오카 하카타의 명물 요리입니다. 크기가 크지 않아 여성에게 딱 맞고 성인 남성이라면 혼자 배부리 먹을 있을 정도 입니다. 굽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많이 주문하는 게 좋습니다. 하카타 기온 테츠나베는 미디어에서도 여러 번 소개된 곳으로 철솥으로 굽기 때문에 만두 전체가 깔끔하게 되어 씹는 맛이 일품. 한입 크기라 먹기 쉽고, 양이 적은 사람들도 이 곳에서는 1인 1판은 무조건 뚝딱 해결한다고 합니다. 만두가 구워지는 동안 식초로 상큼하게 맛을 낸 스모츠도 인기. 지하철 기온 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 하카타의 중심에 있습니다. 캐널시티 하카타에서 걸어간다면 약 10분 정도 걸려요.
야키토리는 사실 하카타의 숨은 음식입니다. 후쿠오카에서는 삼겹살 꼬치도 야키토리 가게에서 먹을 수 있지만 바삭바삭한 닭 껍질을 꼬치에 감은 닭껍질이 가장 인기입니다. 닭껍질만 전문으로 파는 야키토리 가게도 많습니다. 수 많은 가게 중 추천하는 곳은 카와야. 매일 만원인 야키토리 전문점으로 일주일 동안 닭의 목 주변 껍질을 제거한 다음 바삭해질 때까지 굽는다고 합니다. 한 입 베어물었을 때 딱 적당하게 탄력이 있고, 치킨 본연의 맛이 우러나오는 요리라 할 수 있습니다. 야쿠인역에서 가까운 곳이 본점 입니다.
고마 사바를 직역하면 참깨 고등어 입니다. 신선한 고등어 회 위에 참깨를 듬뿍 올려 먹는 요리 입니다. 하카타는 해산물이 신선하고, 참깨가 맛있는 가게도 많이 있어 자연스럽게 이런 가게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하카타 고마사바야는 하카타 자랑의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는 정식 가게입니다. 특히 고마사바는 맛과 가격의 장점으로 하카타에서도 인기가 높은 가게. 생선회, 조개,게 등을 아낌없이 담았으며 가격도 합리적입니다.해산물 재료는 매일 아침 나가하마 시장에서 구매 하마치, 아무리, 우니, 조개, 게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가게는 지하철 아카사카 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빌딩 1층에 안쪽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찾기 어려울수도 있지만 사람이 바글바글 하다면 맞게 간 겁니다.
하카타라하면 역시 명란! 명태알을 독특한 조미액에 담가서 만듭니다. 수 많은 가게 중 추천하는 곳은 쇼보안. 메이지 시대부터 계속되는 후쿠오카 유명 조미료 메이커 쿠바라혼케의 명란 브랜드입니다. 이 가게에서는 절인 명란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국물의 향기와 농후한 풍미의 명란이 하카타다운 맛. 점심의 인기는 갓 구운 계란말이 밥도 인기 입니다. 정성스럽게 구운 계란말이에는 쿠하라 브랜드의 국물이 듬뿍 사용되어 살짝 부드러운 맛입니다. 명란과 무즙을 듬뿍 넣어 먹어보길 바랍니다. 하카타 역에 인접한 아뮤 플라자 하카타 9층에 있으며 가게는 카운터, 테이블 좌석이 있어 혼자라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짧게 후쿠오카 여행 많이 가시죠? 위에 소개한 것만 먹어도 후쿠오카 하카타 맛집은 다 섭렵할 수 있으니 맛있는 여행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