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는 일본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이며 별한 음식 문화와 이 지역 고유의 많은 요리 때문인지 일본의 부엌으로도 불립니다. 이 글에서는 2월 오사카 날씨와 오사카 축제, 처음 오사카를 가는 분들을 위한 오사카 교통패스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참고하여 즐거운 오사카 여행되길 바랍니다.
2월 오사카 날씨는 최저기온 약3도로 서울보다 기온은 높지만 쌀쌀한 기온이므로 롱패딩은 오바고 활동하기 좋은 겉옷을 챙겨가면 좋을듯 합니다. 서울과 비교하면 한달씩 차이 난다고 보면 쉽습니다. 서울 3월 기온은 오사카 2월 기온과 비슷 합니다. 이 점을 고려하여 오사카에서 입을 옷을 챙기면 됩니다. 제발 검은색 롱패딩좀 입지 마세요.
2월 오사카 항공권 가격은 코로나 이전은 생각하면 매우 높은 가격 입니다. 10월 일본여행이 재개되었지만 항공편수는 이전만큼 회복하지 않았고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저비용항공사에 특가로 3월 오사카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으니 2월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특가를 노려보면 좋을듯 합니다. 3월 오사카 항공권은 저비용항공사 기준 20만원 초반에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수하물 포함) 참고하여 알뜰하게 항공권 겟 하길 바랍니다.
2월 오사카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은 뭐가 있을까요?
첫번째는 오사카성 일루미네이션 입니다. 코로나로 중단되었지만 다시 재개 2023년에는 오사카성 일루미네이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약 300만 개의 LED 조명이 오사카성을 비추는 화려한 쇼 입니다. 성을 배경으로 반짝이는 빛의 쇼가 펼쳐지며 매년 테마가 바뀝니다. 올해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오사카 성으로 대표되는 에도시대 부터 현재까지 일본의 역사 소개합니다. 2월 26일까지 열리며 17시 30분부터 21:30분까지 오사카성 니시노마루 정원 내에서 열립니다. 입장료 1,500엔.
오사카 주요 관광 명소중 하나인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은 매년 겨울 한정 이벤트를 개최 합니다. 3년 만에 전설적인 크리스마스 트리가 다시 돌아왔다는 사실. 이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가 30m가 넘고 눈부신 장식품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인기 지역 '슈퍼 닌텐도 월드'도 겨울 한정 장식과 재미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오사카 여행이 처음인 분들이라면 다음과 같은 오사카 교통패스를 추천 합니다. 패스는 선택이지만 필수처럼 여겨질 때도 있습니다.
주유패스 - 관광지 무료입장과 1일 승차권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단, 무료 입장 가능한 시설 입장료 합이 2100엔 이상은 돼야 이 패스를 구매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라피트 - 라피트는 간사이국제공항 - 난카이난바역을 이어주는 특급 열차 입니다. 무조건 사야 된다는 사람도 있지만 오전 시간대에는 배차 시간이 한시간 정도 돼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장 빠른 방법이니 오사카 여행이 처음이라면 한 번 타보는 것도 좋습니다. 클룩에서 미리 구매하면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메트로 - 오사카 지하철과 버스를 하루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패스 입니다. 하루 3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필수적으로 사야하는 패스 입니다. 참고로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까지는 갈 수 없습니다. 이 구간은 JR구간이라 이용이 불가 합니다. 그럼 이 구간을 갈 수 있는 패스는 없나요? 가격이 저렴한 패스는 없습니다. 이 구간은 현금을 주고 가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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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교토를 갈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2월 오사카 날씨, 오사카 항공권 가격 확인해 즐거운 오사카 여행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