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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오픈한 교토 신상 호텔은 총 4곳이 있으며 다음과 같다. 참고하여 교토 호텔 예약하길.
로지유 교토
교토 시조오미야의 골목길과 목욕 공간이 매력적인 숙소
10월 1일 리뉴얼 오픈.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과 골목길을 연상시키는 공용 복도, 그리고 객실에 새롭게 설치된 목욕 공간이 특징인 숙박시설. 일상의 번잡함을 잊고 호화로운 '탕' 체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매력 넘치는 숙소로 입구의 노렌을 지나 객실로 향하는 골목길은 교토에서의 특별한 숙박 경험을 예감케 한다.
벚꽃, 대나무, 매화, 단풍나무 등 4가지 콘셉트의 객실에는 각각 특징적인 '탕'을 체험할 수 있는 목욕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실내탕과 노천탕 등 객실마다 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각 객실의 정원은 5명이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0세부터 5세까지의 어린이는 곁잠이 가능하다. 또한, 객실에는 주방과 세탁기와 건조기가 완비되어 있어 장기 체류 시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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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텔의 곁잠 문화 및 예약 가능한 숙소 찾는 방법
미쓰이 가든 호텔 교토 산조 프리미어
교토 관광의 거점으로서 최적의 입지인 산조도리에 위치
2024년 7월 31일 오픈. 미쓰이 가든 호텔 교토 산조 프리미어는 평균 30㎡가 넘는 넓은 객실과 미츠이 가든 호텔 최초의 전용 욕실을 비롯해 대욕장, 피트니스 룸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숙박을 즐길 수 있다.
가라스마오이케 역에서 3분, 시조가라스마에서 8분, 교토 시내의 교차점에 위치. 근세의 메인 스트리트 산조도리에 면한 외관은 역사와 근대 건축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거리 풍경에 어울리도록 벽돌을 모티브로 삼았다.
거리에 면한 오모테는 개방적인 레스토랑으로 거리의 활기를 느낄 수 있으며, 어프로치를 지나면 호텔 투숙객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인 오쿠가 나오고 안뜰이 보이는 로비 라운지가 펼쳐진다.
대욕장, 안뜰과 거실 공간을 갖춘 프라이빗 스파 등 충실한 시설과 안뜰을 품은 스위트 타입, 세탁기를 갖춘 타입 등 다양한 객실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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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교토
자연주의 럭셔리 호텔 식스센스 일본 첫 상륙
식스센스 브랜드로서 일본에 처음 오픈한 '식스센스 교토는 2024년 4월 23일에 오픈했다. 일본 헤이안 시대를 배경으로 한 겐지 이야기와 교토 고다이지에 전해지는 일본 국보 조수카니와에 그려진 토끼 등 다양한 동물과 일본의 민담과 옛이야기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이 호텔은 오랜 기간 일본의 수도로 번영을 누려왔고 지금도 일본 문화와 역사의 중심지로 인기가 높은 교토일본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가격 빼고는 흠잡을 때가 없는 교토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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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기요미즈 기온
기요미즈데라 참배길 일대에 총 17실의 컴팩트 호텔
세계유산 기요미즈데라의 참배길이자 일명 기요미즈도라고도 불리는 마쓰바라도리에 린 기요미즈 기온이은 2024년 3월 29일 오픈했다. 인기 관광 명소인 하나미코지나 가모가와 강도 가깝고, 기온의 번화가에도 바로 갈 수 있는 편리한 위치에 있으며, 버스나 전철을 이용한 접근성도 뛰어나다.
총 6가지 타입의 객실은 일본식 모던 디자인으로 통일되어 있다. 로비에는 다다미를 사용한 소파와 영국의 톰 딕슨이 디자인한 북 엔드, 이탈리아의 전통 도자기 브랜드가 제작한 플라워 베이스를 설치하여 외관도 교토의 도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