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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국내여행지 가볼만한 곳 BEST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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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거기어때 2023. 5. 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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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국내여행지 가볼만한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6월엔 대표적으로 문체부에서 여행가는 달이라 하여 기차, 숙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이 프로모션과 함께 한다면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6월 국내여행지 추천 드리오니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 되길 바랍니다.

 

문경새재

문경읍에서 서북쪽으로 깊은 협곡을 따라 3.5km 가면 조선 숙종 34년 (1708년)에 쌓은 영남 제 1관문인 주흘관문에 이르며, 3km 더 가면 제 2관문인 조곡관, 이곳에서 3.5km 떨어진 곳에 제 3관문인 조령관이 있습니다. 이 일대를 198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문경의 3관문을 품고 있는 주흘산은 관문까지의 험한 계곡에 이루어진 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 여궁폭포, 혜국사, 용추, 원터, 교귀정 등의 명소가 있습니다. 킹덤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다양한 방송사 드라마 로케이션 장소로도 유명 합니다. 제1관문인 주흘관에서 제3관문인 조령관까지는 약 6.5km로 왕복 4시간 정도 걸리는 길이지만 길이 완만하고 나무가 우거져 있어 가벼운 트레킹 코스로 인기이며 조곡관 뒤편의 약수터에서는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발 씻는 곳이 따로 있어 맨발로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하나로 초여름 푸릇푸릇할 때 걷기 좋습니다. 

 

남해 보물섬 전망대

대한민국에서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물미해안도로에 2019년 생긴 남해 보물섬 전망대.멀리서 보기에도 탁월한 위치에 들어선 전망대는 2,30대게에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옥빛 바다 풍경은 물론 스릴 만점 스카이워크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곳 스카이워크는 공중에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하늘과 바다 사이를 둥둥 떠서 걸어가는 느낌까지 듭니다.

 

안동 낙강물길공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 안동도 뺴놓을 수 없는 6월 국내여행지 입니다. 한국의 지베르니(프랑스 상부 노르망디에 있는 도시)라고 불리는 낙강물길공원은 안동 비밀의 숲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는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피크닉은 어느 카페 부럽지 않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습니다. 곳곳에 숨어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모네가 된 듯한 환상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숲속 쉼터를 지나 조금만 더 오르면 안동루로 오르는 계단을 만날 수 있고, 그곳에서는 안동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도 있습니다.

 

춘천 해피초원목장

춘천 사북면에 위치한 해피초원목장은 체험 목장이자 SNS 인생 사진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약 7만평 규모의 초지에 펼쳐지는 목장은 한우를 방목하는 강원 한우 체험 농장으로, 소, 양,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할 수 있으며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장에서 15~20분 정도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해피초원목장의 그 유명한 포토존이 등장 합니다. 목장에는 식음료를 판매하는 카페가 있는데 한우 버거가 특히 유명하며 1등급 이상의 강원 한우로 매일 패티를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고 합니다. 올해 여름은 조금 더 덥고 조금 더 길 것 같으니 이런 높은 곳에 위치한 시원한 곳을 방문해도 좋을듯 합니다. 6월 가볼만한 곳에 즐겨찾기 해두세요.

 

 

옥천 수생식물학습원

옥천 수생식물학습원은 국내에서 3번째로 큰 대청호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청호 안에서 가장 뛰어난 경관이 펼쳐지는 곳으로 2003년부터 5가구의 주민들이 수생식물을 재배하고 번식, 보급하는 관경농업의 현장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각종 수생식물과 열대지방의 수생식물 등이 재배, 전시되고 있으며, 빼어난 자연환경을 통해 정서적, 심리적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 힐링의 명소로도 유명 합니다. 수련농장, 수생식물 농장에서는 가시연, 연꽃, 부레옥잠, 물양귀비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을 한 경우에만 가능하며 여기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울주군 파래소폭포

가지산 아래 석남사 앞에서 남쪽으로 나아가 덕현재에 다다르고 여기서 남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배내골이 누벼지며 배내의 서쪽은 천황산이 높고 동편으로는 간월산과 신불산의 영봉들이 솟아 배내 협곡은 그야말로 심산유곡의 경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예전만 하여도 태산을 넘는 듯 길이 멀고 험하여 인적이라고는 드문 비경에 잠겨 있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폭포를 이루는 주위 계곡에는 여름철이면 피서객들의 더위를 식혀주며 특히 삼림욕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등산객들의 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곳 입니다. 아이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으니 가족 여행으로 찾기 좋은 6월 국내여행지 입니다.

 

6월 여행가는 달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길 바랍니다.
 
 

6월은 ‘여행가는 달’…교통·숙박비 할인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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