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텐동 맛집 딱 하나만 고르라면 이 곳! 다니마치로쿠초메역 근처에 있는 대중적인 이자카야 타니마치 이치미젠. 이 곳은 2014년의 제1회 일본덮밥 그랑프리 텐동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곳으로 바삭한 식감과 재료 육집이 살아 있는 텐동을 맛볼 수 있습니다. 재료가 크고 가성비도 좋아 점심이나 저녁 식사 가볍게 배를 채우기 좋습니다.
지하철 다니마치선, 다니마치로쿠초메역 5번 출구에서 약 2~3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이 곳은 초가 지붕에 큰 나무 가게 간판이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으며 따뜻한 분위기 넘치는 대중 선술집처럼 보입니다.미닫이 문을 열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 석이 있습니다. 눈앞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눈도 즐겁습니다. 2층으 좌식 다다미로 되어 있어 술을 먹기도 좋은 분위기!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에비아나고 텐동. 새우와 붕장어, 연근, 가지 등이 들어 있으며 씹는 맛이 훌륭하고 달콤한 소스가 튀김과 매우 잘어울립니다. 튀김옷은 가게 독자적으로 개발한 절묘한 배합으로 튀김 옷 안 재료으 신선함이 갇혀 있습니다. 새우는 탱글탱글 씹는 맛이 살아 있고 야채도 깔끔하고 촉촉한 식감이 일품 입니다. 튀김옷도 씹는 맛도 크기도 모두 만점!
새우를 좋아한다면 커다란 새우 4마리가 들어있는 텐동도 추천 합니다. 가성비가 좋고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점심이면 현지인으로 가드 합니다. 대부분 그냥 이자카야 아닌가 싶어 지나가지만 사실 여기가 진짜 오사카 텐동 맛집 입니다.
점심에는 카이센동이나 회 정식도 가능 합니다. 하지만 요즘 분위기상 해산물을 먹긴 조금 꺼려져 개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정식의 경우는 밥과 국이 따로 제공 됩니다. 오사카 여행에서 점심 뭘 먹을까 고민이라면 오사카 텐동 맛집 타니마치 이치미젠을 방문해 보길 바랍니다.
타니마치 이치미젠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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