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크로스 호텔은 도톤보리가 가장 잘보이는 난바역과 가장 가까운 호텔 입니다. 오사카 여행이 처음인 분들이나 난바 중심으로 여행을 할 분들에게 가장 최적의 호텔 입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라피트 타고 온 다음 14번 출구로 나와 250m 정도 걸으면 도착 합니다.
호텔 초창기에는 러브 호텔이었는데 리모델링 하면서 이름도 바뀌고 2020년에 리뉴얼까지 해 이제는 명실상부 도톤보리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어울리는 오사카 호텔이 되었습니다. 객실은 비즈니스 호텔보다 큰편이라 2명이 사용하기에 적당 합니다. 1박 가격 확인
3인이 이용 가능한 트리플품까지 있어 셋이 이용하기에도 좋습니다. 가격은 다른 오사카 호텔에 비해 조금 비싼편이지만 3인 객실의 경우는 비슷한 수준이라 괜찮습니다. 그리고 일부 객실에서는 글리코 사인도 보여서 객실에서 사진찍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호텔 맞은편이 도톤보리 미도스지점이라 이용하기에도 좋습니다. 도톤보리점은 사람이 너무 많으니 미도스지점으로 가는 걸 권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과 아이까지 동반한 가족으로 2박 이용하였습니다. 위치가 정말 좋아 흠잡을 때가 없습니다. 호텔 뒷쪽으로 나가면 바로 신바이시 상점가로 연결되고 옆쪽으로 가면 바로 도톤보리 글리코 사인으로 연결 되며 방도 깔끔하고 화장실이 정말 큽니다. 오사카 여행에서 다시 찾고 싶은 호텔이기도 합니다. 만약 난바역 근처에서 위치 좋고 깔끔한 호텔, 조금 넓은 객실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오사카 호텔 입니다. 가격 확인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