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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온나손 숙소 리조트 추천 5곳 호캉스 제격

온나손


오키나와현의 중앙에 위치한 온나손은 끝없이 이어지는 투명도 높은 코발트 블루의 바다에서는 비치 리조트를 비롯해 스노클링, 글래스 보트 등 다양한 해양 리조트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는 오키나와만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호텔과 충실한 스테이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 스타일의 오키나와 온나손 호텔을 소개한다. 대부분 호캉스를 목적으로 찾는 곳이 많아 뚜벅이 여행이라면 아래 호텔을 확인해 보자. 

 

 

오키나와 나하 숙소 추천 혼자 가도 좋은 호텔 BES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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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레쿨라니 오키나와

하와이 전통 호텔의 호스피탈리티를 오키나와에서

할레쿠라니 오키나와는 오키나와현 온나손에 있는 국립공원 내에 있는 리조트 호텔이다. 하와이에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할레쿨라니 계열 호텔로, 하와이와 마찬가지로 천국에 어울리는 호텔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호텔 안에 들어서면 일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멋진 공간이 펼쳐진다. 호텔까지의 교통편은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75분. 공항을 오가는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을 이용하면 호텔 앞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객실은 모두 오션뷰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발코니를 갖추고 있다. 모든 객실은 여유롭고 넓으며, 흰색을 기조로 한 품격 있는 인테리어와 내추럴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화려한 분위기의 비치프론트 윙동,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 풍경에 힐링이 되는 선셋 윙동, 프라이빗 수영장과 천연 온천이 있는 빌라도 있다.

 

호텔 전용 야외 수영장에는 할레쿨라니의 환대의 상징인 오키드 마크가 150만 장의 모자이크 타일로 그려져 있다. 수영장 너머로는 햇볕을 받아 반짝이는 바다가 펼쳐진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하늘과의 대비가 비일상적인 천국의 공간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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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오키나와 선마리나 리조트

오키나와의 석양을 선셋 크루징으로 만끽

쉐라톤 오키나와 선마리나 리조트는 환경부의 쾌적한 해수욕장 100선에 선정된 해변이 눈앞에 펼쳐진 리조트 호텔이다. 국가 지정공원 내 동중국해를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전용 마리나에서 해수욕과 해상 산책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도 준비되어 있다.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50분, 공항 리무진 버스와 오키나와 공항 셔틀, 노선버스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객실은 모두 동중국해를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 각 객실에는 발코니가 있어 기분 좋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편안한 리조트 타임을 보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사우스타워에 있는 선셋 스위트는 2방향의 창문으로 오키나와 바다의 절경이 펼쳐진다. 우아한 리조트 스테이를 원한다면 메조넷 타입의 객실도 추천한다. 예산과 취향에 맞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호텔에서 준비된 액티비티는 하루로는 다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마린 리조트는 물론, 삼선 체험 교실과 해변에서 진행되는 요가 교실도 있다. 또한 리조트 내 마리나에서 출항하는 선셋 크루징을 통해 육지에서 보는 석양과는 다른 색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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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잔 씨파크 호텔 탄차 베이

느긋하게 쉴 수 있는 다다미방에서 편안한 휴식 시간을 

리잔 씨파크 호텔 탄차 베이는 오키나와 서해안에 위치한 대형 리조트 호텔이다. 파도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모양의 외관이 특징인 호텔로, 오키나와 시내에 있는 바닷가 호텔 중에서도 합리적인 숙박 요금이 매력적이다.

 

호텔 바로 앞에는 약 800m의 천연 해변이 있어 여름에는 약 20가지의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이 호텔은 나하공항에서 오키나와 자동차도로를 이용해 차로 약 7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객실에서는 해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발코니가 있으며 오션뷰와 푸르른 나무들이 일상의 번잡함을 잊게 해 주는 그린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최대 6명까지 숙박할 수 있는 객실도 있어 단체로 숙박하는 것도 좋다

 

관내에 있는 대욕장 하마노유에는 넓은 실내탕 외에도 코발트 블루의 바다를 바라보며 입욕할 수 있는 노천탕도 있다. 또한 사우나도 있으니 일상의 피로를 천천히 풀 수 있다. 대욕장은 아침에도 이용할 수 있으니 시간대별로 분위기가 바뀌는 절경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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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 비치 뮤지엄 리조트

오키나와 전통 리조트, 오래 됐지만 관리가 잘돼 쾌적

더 문 비치 뮤지엄 리조트는 오키나와 본섬 서해안에 위치한 프라이빗 비치가 있는 호텔이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마린 리조트에는 무인도 요우지마에서 바다 카약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도 있다. 테니스 코트와 퍼터 골프장도 있어 연박을 하며 남쪽 섬에서 휴가를 즐기고 싶을 때에도 안성맞춤이다.

 

호텔까지는 나하공항에서 오키나와 자동차도로를 이용하면 차로 약 60분, 노선버스로는 약 90분이면 도착한다.

 

객실은 기능적인 트윈룸부터 웅장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스위트룸까지 장면에 맞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추천은 다다미 공간이 있는 일본식 양실. 낮에는 마린 리조트 등을 즐기는 틈틈이 낮잠을 자거나 파도 소리를 들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조식은 캐주얼한 분위기의 다이닝 코랄로에서 아침 햇살을 받으며 반짝이는 해변을 바라보며 호텔이 자랑하는 수제 빵, 눈앞에서 만들어주는 푹신한 오믈렛, 과일 등을 뷔페 스타일로 먹을 수 있다.

 

호텔에서 기획된 액티비티에는 평소에 도전할 수 없는 해양 스포츠도 가득하다. 해양 액티비티를 즐긴 후에는 호텔 내에 있는 대욕장이나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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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카리유시 비치 리조트 오션 스파

해양 리조트를 즐긴 후에는 온천으로 힐링을

오키나와 카리유시 비치 리조트 오션 스파는 온나손 중부에 있는 마린 리조트이다. 해양 스포츠를 비롯해 류큐 유리 만들기 체험, 시서 그림 그리기 체험, 산고 교실 등 이벤트도 충실하다. 호텔에서 이동하지 않고도 오키나와다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나하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차로 약 70분, 나하공항과 호텔 사이를 운행하는 유료 리무진 버스도 있어 약 8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객실은 동중국해를 바라볼 수 있는 오션 타워와 7개의 객실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는 윙 타워가 있으며, 2인 이하라면 넓고 여유로운 트윈룸과 스위트 룸, 3인 이상이라면 류큐 다다미를 깔아놓은 류큐 룸과 오키나와를 이미지한 포스 룸을 추천한다.

 

저녁은 석양을 바라보며 BBQ를 즐길 수 있으며 오키나와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일식, 양식, 중식, 류큐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으며 호텔 내에는 대욕장도 있어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가성비 좋은 곳이라 연박도 부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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