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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에서 피해야 할 지역 현지인도 이 곳은 꺼려해요

오사카

by 거기어때 2023. 4. 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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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에서 피해야 할 지역을 알아보겠습니다. 오사카는 간사이 지역에서 가장 번창한 곳으로 관광지와 번화가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일본 지역에 비해 오사카는 "치안이 나쁘다"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특히 현지인 같은 경우는 혼자 사는 사람이나 여성이라면 신변의 위험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 많은 곳 중에서 관광지와 가까운 곳을 설명하니 이 곳은 되도록 피하길 바라며 오사카 자유여행 준비할 때 이 지역에 숙소를 잡는 건 고려해 보길 바랍니다. 

니시나리

니시나리

치안이 안좋은걸로 오사카에서 1등인 니시나리 입니다. 이 곳은 일용직 노동자나 노숙자들이 주야간에 관계없이 모여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아이린 지구라고도 불리는 지역입니다. 아이린 지구 남부에 있는 통칭 '삼각공원'에는 노숙자 텐트가 밀집되어 있으며 길가에 앉는 노숙자도 많기 때문에 갑자기 말을 걸 수 있습니다. 가로등의 수도 적고, 밤 혼자 걷는 것은 위험한 지역입니다. 근처에 아베노 하루카스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위험하다 생각하면 됩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이 덴노지동물원 근처(도부츠엔마에역)에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오사카 호텔을 많이 잡는데 다른 지역을 찾아보길 바랍니다. 

쓰루하시

쓰루하시

쓰루하시가 있는 히가시나리는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동네 입니다. 도쿄에 오오쿠보가 있다면 오사카는 쓰루하시가 있습니다. 코리안타운이라고 불릴 정도로 현지 한국인이 많이 모이는 거리입니다. 그리고 쓰루하시역 주변에는 한국·중국·필리핀계의 펍이나 풍속점이 두드러집니다. 경관적으로도 그다지 좋은 인상을 받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쓰루하시역 주변의 상가는 길가가 좁고 걷기 어려울 정도며 어린이가 있으면 부딪힐 우려가 있습니다.현지인은 익숙하다고 생각하지만 관광객 입장에서는 위험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텐노지

텐노지

텐노지역 주변은 평일 토일에 관계없이 항상 시끄러운 분위기입니다. 하루카스300 전망대를 가기 위해 이 지역을 많이 찾기는 하지만 그 곳 외에는 딱히 발길을 돌릴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텐노지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잔잔 요코초라는 술집 거리가 있는데 이 곳은 밤낮을 불문하고 술에 취한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관광객이 아니라 이 근처에 거주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 합니다. 또 텐노지역 북쪽에는 러브호텔이 모여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굳이 이런 곳을 찾아 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츠텐카쿠를 가기 위해 찾는 신세카이 지역도 마찬가지 입니다. 참고하여 여행하길 바랍니다. 현지인이 좋아하는 오사카 지역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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