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의 모든것

미야코지마겨울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추운건 질색인 사람도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일본 여행지라면 오키나와가 있겠지만 한 걸음 더 간다면 미야코지마도 빼놓을 수 없다. 조금 더 작은섬이라 훨씬 자연경관이 뛰어나 힐링하기 안성맞춤이다. 가족여행으로 물놀이, 휴식만 필요하다면 미야코지마를 추천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가족여행을 위해 최적인 미야코지마 숙소 몇 곳을 소개한다. 참고하여 겨울여행 준비해 보자. 참고로 미야코지마는 반나절 정도면 한 바퀴를 돌 수 있을 정도로 적당한 크기이며 무엇보다 미야코 블루라고 불리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놓칠 수 없다.호텔 브리즈 베이 마리나길이 7㎞의 대형 리조트, 온천까지 있음호텔 브리즈 베이 마리나는 미야코 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미야코섬 남쪽 해안, 약 1..

카테고리 없음 2024. 11. 22. 19:01

일본 호텔은 비교적 객실이 작아 여럿이 함께 여행하는 경우 숙소를 찾을 때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족여행이라면 더욱 그렇다. 객실을 2개 잡아야 하나 곁잠이 되는 호텔도 있다던데 말이다.  곁잠이란? 일본의 경우 성인 1명당 미취학 아동의 경우 함께 투숙할 경우 인원수에 포함하지 않고 한 침대에서 같이 잘 수 있게 해준다. 곁잠이 가능한 호텔 보기그런데 객실이 크다고 4인까지 입실을 해주지 않는 호텔도 많다. 시티 호텔이나 비즈니스 호텔 객실은 싱글, 더블, 트윈이 대부분이며, 한 방의 최대 숙박 가능 인원은 성인 2명 + 어린이 1명까지인 경우가 많이 있다. 넓은 세미 더블침대 2개로 4인실도 있지만, 성인 4명이 함께 머물기엔 좁고, 엑스트라 베드나 소파베드로 대응하는 경우에도 그 침대가 너..

카테고리 없음 2024. 11. 22. 16:56

일본여행 숙박비가 조금 부담스러운 수준까지 올랐다. 그래서 이왕 돈내는 거 같은 돈이면 새로 곳을 이용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어 2024년에 오픈한 신상 도쿄 호텔을 소개한다. 온야도 노노 아사쿠사벳테이대욕장과 건식 사우나, 강냉수탕이 완비 전국에 비즈니스 호텔 도미인과 리조트 호텔 쿄리츠 리조트를 운영하는 회사에서 2024년 1월 16일 천연온천 온야도 노노 아사쿠사 벳테이를 오픈하였다.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 A1 출구(엘베 있음)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아사쿠사와 하나야시키가 가까운 거리에 있어 관광의 거점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대욕장은 천연온천 대욕장과 고온 건식 사우나, 90㎝ 깊이의 강냉수탕을 완비. 조식은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향토요리는 물론, 약 50종류의 일식 및 양식..

카테고리 없음 2024. 11. 21. 17:30

노보리베츠홋카이도 노보리베츠 온천은 9종류의 온천이 솟아나는 곳으로 온천 백화점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많은 곰을 볼 수 있는 노보리베츠 곰 목장을 비롯해 독특한 관광명소도 많다. 가족과 함께 온천여행으로 특히 겨울 일본 여행지로 어울리는 곳이다. 이번 글에서는 가족끼리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인 노보리베츠의 온천 료칸 및 호텔을 소개한다. 청결함과 엄마를 위한 서비스 등 여성들이 신경 쓰는 포인트에 주목해 선정했다. 숙소 선택에 참고해 보길 바란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노보리베츠 가는 방법보로 노구치 노보리베츠예술적인 세계에서 휴식을, 성인 전용 숙소 보로 노구치 노보리베츠는 어른을 위한 프라이빗한 공간을 콘셉트로 한 리조트 호텔이다. 창의적이고 장난기 넘치는 공간이 어른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조각가 이가라시 ..

카테고리 없음 2024. 11. 20. 23:02

맛있고 멋있는 히로시마일본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관광지 히로시마 .오코노미야키, 굴 등 맛있는 현지 음식과 평화기념공원, 이쓰쿠시마 신사 등 관광명소도 많다.이런 히로시마는 혼자 여행에도 안성맞춤이다. 히로시마 시내를 둘러보거나 조금 멀리 나가서 세토내해와 미야지마를 보러 가는 등, 아침부터 저녁까지 마음껏 놀 수 있다. 또한, 관광지의 거점으로 딱 맞는 히로시마 시내에는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호텔도 많이 있다. 여행의 멋진 추억을 장식하는 히로시마 시내의 세련된 호텔에 묵어보는 것은 어떨까 히로시마시를 관광 거점으로 삼아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히로시마 호텔을 소개한다. ⛩️히로시마 교통패스 및 필수 관광명소호텔 비스타 히로시마가성비 최고,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된 구조핫초보리역에서 도보 약 2분, ..

카테고리 없음 2024. 11. 19. 18:24

세토내해를 따라 섬들이 떠 있는 풍경이 아름다운 가가와현 다카마쓰시. 시내에는 고토히라 전철과 순환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리츠린 공원이나 야시마 전망대 등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한 시내 중심에 숙소를 잡는 것이 좋다. 이번에는 다카마쓰에 깨끗하고 쾌적한 호텔을 소개한다. 🍜다카마쓰에서 우동을 주문하는 방법 JR 호텔 클레멘트 다카마쓰 JR 다카마쓰역에과 페리 승강장이 바로 앞이라 편리JR 다카마쓰역에서 도보 약 1분 아니 30초 거리에 있는 JR 호텔 클레멘트 다카마쓰. 나오시마나 오기지마 등으로 가는 페리 선착장이나 고토덴의 다카마쓰 쓰키코역과도 가까워서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호텔 지하에 주차장도 있어 렌터카 여행을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이왕이면 전망 좋은 방에 묵고 싶다 하는 사람에게는 넓은 할리우..

카테고리 없음 2024. 11. 19. 01:08

사가 우레시노 온천사가현은 다케오 온천, 후루유 온천 등 여러 온천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여성에게 추천하는 것이 우레시노 온천이다. 우레시노 온천은 도치기현의 키츠레가와 온천, 시마네현의 히노카미 온천과 함께 일본 3대 미인탕으로 불리며, 피부미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우레시노 녹차와 온천탕 두부 등 이 지역만의 맛있는 먹거리도 가득하다. 이런 우레시노 온천에서 특별한 날을 보낸다면 꼭 고급 료칸에 묵어보는 것은 어떨까? 그래서 이번에는 우레시노 온천에 있는 추천 고급 호텔과 료칸을 소개한다.  참고로 사가는 잘 알려지지 않은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수령 100년의 왕벚나무부터 벚꽃터널이 있는 엔노지, 벚꽃역이라는 애칭이 있는 우로노사키역 등 일부러 찾아가 될 곳들이 가득..

카테고리 없음 2024. 11. 18. 16:1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지브리는 몰라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 하다. 개봉한지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지브리하면 떠오르는 대표 작품이며 영화 속에서는 온천 료칸을 무대로 삼고 있다. 그런데 이 료칸을 그리는데 모델이 된 곳이 있을까 하는 사람이 많이 있을 듯 하다. 왜냐하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지금까지 방문한 여러 료칸을 조합하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료칸을 만들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한 곳의 료칸만 보고 만든 작품이 아니라 여러 료칸을 보고 묵어보고 독자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번에는 수많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델이 되었다고 하는 료칸 중에서 온천으로도 꼭 가보고 싶은 료칸, 아는 사람만 아는 멋진 료칸을 엄선하여 소개한다.카나..

카테고리 없음 2024. 11. 18. 00:57